별난물건박물관.롤링볼뮤지엄관람소감

  • 마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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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02 13:56
가족들과 노동절을 맞아 우방타워에서하는 박물관에갔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만 즐겁게노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고 와이프와 아이들만 입장시키려 했으나 진행요원의 관람설명을 듣고 같이 관람하게되었습니다.
별난물건 박물관은 정말 말로만 듣던 창의력에 대해 실감하게 해 주더군요. 달걀 뚜껑따개나 커플 장갑도 있었구요...아이들보다 우리가 더 즐거웠던거 같네요.
물론 과학적인 전시물도 많아서 아이들도 유익했네요.
롤링볼 뮤지엄은 참 고급스럽더군요. 아이들이 체험하느라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서 고생 꽤나 했습니다.
대구에 간만에 값어치하는 전시가 내려와 좋은 전시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