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의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연들을 만날수있다고 해서 시청한사람입니다
그러나 첫화면부터 실망 그자체더군요
장소가 하필 맘마미아 무대입니까!!
녹화인데 방송국스튜디오라던가 아니면 무대가 좋은곳으로 가던가 그게 어려우면 조명이라도 살리던가 했어야지 아쉽더군요
시청자가 봤을때는 장소가 산만한점 있었네요

그리고 제목이 뒷풀이 토크인데 무슨 좌담회도 아니고
맘미아아 주연4명이 나와서 뒷이야기하는건 좋았지만
대구시 관계자가 나와서 문화가 어떠니 하니까
프로그램이 무거운 감이 역력합니다
그나마 주연4분이 허심탄회하게 뒷이야기는 재미있었네요
대구시 관계자는 솔직히 컨셉이 아니더군요

차라리 오페라하우스 관장님이 나왔더라면 조화가 맞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무튼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