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휴대전화를 하지 말자는 이야기는 이제는 너무나도 낮설지 않은 운전의 기본이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휴대전화를 이용한다구 해서 무슨 사고가 나겠어". "나는 운전을 잘 하니 괜찮지"라 생각하며 남의 일인
양 여기는 안타까운 운전자들이 있는 것 같다.

교통개발연구원 조사에서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사용할 때가 20% 가량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혈중 알콜농도 0.1%(음주운전 단속기준은 0.05%)의 음주운전자와 비슷한 사고위험 정도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곧 휴대전화를 하며 운전하는 것은 음주운전을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선진교통문화는 누가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 자신이 만들어 가야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운전 중 휴대전화는 음주운전을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모든 운전자의 습관이 될수 있도록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전달되면 좋을듯 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