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나눈 감동
- 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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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2-14 16:06
저는 딸 다섯에 막내입니다.
올한해 취직을 하고 이리저리 일하느라 ..
하루가 다르게 나이들어가시는 부모님과 제대로 이야기도 나누지 못한 지난 한해가 무척 후회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맘마미아 뮤지컬이었습니다.
무뚝뚝한 성격을 가진 저는 엄마한테 사랑한다..
엄마가 있기에 내가 있다..
이러한 고마움의 표시를 한번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오늘..
공연을 즐겁게 보고..
나오는 길에 엄마를 한번 꼭 안아드렸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연이었지만
우리 모녀에게는..^^ 사랑을 나눌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공연을 제작하고 연출하고 연기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오늘 너무 멋졌습니다!
올한해 취직을 하고 이리저리 일하느라 ..
하루가 다르게 나이들어가시는 부모님과 제대로 이야기도 나누지 못한 지난 한해가 무척 후회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맘마미아 뮤지컬이었습니다.
무뚝뚝한 성격을 가진 저는 엄마한테 사랑한다..
엄마가 있기에 내가 있다..
이러한 고마움의 표시를 한번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오늘..
공연을 즐겁게 보고..
나오는 길에 엄마를 한번 꼭 안아드렸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연이었지만
우리 모녀에게는..^^ 사랑을 나눌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공연을 제작하고 연출하고 연기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오늘 너무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