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나니 또다시 그리워집니다.
- 막대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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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2-02 21:12
사실 공연보기전에 항상 고민합니다.
저한테는 쩜 부담이 되어서요.
근데 항상 보고 싶은 건 꼭 보고 마는 스타일이거든요.
공연을 보기만 하면 또 괜찮은데..
가서 팜플릿에 씨디 안사면 또 돌아서서 계속 생각나서 결국 또 구입을 하거든요.
여기까지는 그래도 좋은데...
보고나면 또 그 감동이 두석달정도가 갑니다.
ㅋㅋ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죠.
이번에도 먼저 TV, 라디오 광고를 봤습니다.
맘마미아 음악이 나올때 실로폰 소리(이거 맞나요^^;;)에 심장이 쿵쾅쿵쾅
음악이 너~무 끌려서...
전 ABBA 세대가 아니라 잘 몰랐습니다.
몇몇 유명한 노래를 제외하고는..
결국...
보고나면 괜찮을 줄알았는데..
저녁에 보고 나서 잠을 설쳤습니다.
아바의 음악이 귓가에 맴돌구 뮤지컬의 한장면 한장면이 떠올라서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너무 멋졌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뮤지컬배우들이지만..
저에게 커다란 감동을 준 맘마미아!!!
고맙습니다~~
저한테는 쩜 부담이 되어서요.
근데 항상 보고 싶은 건 꼭 보고 마는 스타일이거든요.
공연을 보기만 하면 또 괜찮은데..
가서 팜플릿에 씨디 안사면 또 돌아서서 계속 생각나서 결국 또 구입을 하거든요.
여기까지는 그래도 좋은데...
보고나면 또 그 감동이 두석달정도가 갑니다.
ㅋㅋ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죠.
이번에도 먼저 TV, 라디오 광고를 봤습니다.
맘마미아 음악이 나올때 실로폰 소리(이거 맞나요^^;;)에 심장이 쿵쾅쿵쾅
음악이 너~무 끌려서...
전 ABBA 세대가 아니라 잘 몰랐습니다.
몇몇 유명한 노래를 제외하고는..
결국...
보고나면 괜찮을 줄알았는데..
저녁에 보고 나서 잠을 설쳤습니다.
아바의 음악이 귓가에 맴돌구 뮤지컬의 한장면 한장면이 떠올라서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너무 멋졌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뮤지컬배우들이지만..
저에게 커다란 감동을 준 맘마미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