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한쪽에서 평화지기인 스님들

  • 이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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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1-02 23:17
진정으로 평화의 사도이고자 하면 - -

세상은 이렇게 묘한 것인지 ~ ~ ~
한쪽에선 자기 신앙을 위해 목숨걸고 전쟁을 치루고 있고
다른 한쪽에선 자기 나라를 빼앗기고도 미소를 지으며
평화를 부르짖는 성직자가 있으니 - - - -

모름지기
성현들이 가르치기는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였을텐데 작금의 세상은 그렇지 못하고 있다.
네가 믿는 종교를 위해 상대를 부정하고 죽이고, 부수고
현대의 신앙인들이 대부분 그렇고 그런줄 알았는데
분명 가르침대로 믿고 실천하는 종교와 성직자가 있다는
것을 오늘 보았다..

위대하신 평화를 위한 사도,,달라이라마
그분이라면 세상의 희망의 빛이 보이는듯 하니
이런 평화를 위한 사도들을 많은 이에게 보여줄수 있다면
차츰식 세상은 평화를 위해 변해가지 않을까

보다 많은 이들에게 보여질수 있게 재방송 되기를 바라며
아니 전국에 방영되여 대구방송에서 특집한 이 거룩한
뜻을 5천만 동포들에게 함께 보여줬으면 한다.

특집방송을 준비하신 대구방송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취재 및 대담하신 우학스님에게존경의 두손을 곱게 모아보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