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음악회를 보고....
- 우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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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5 09:32
어제 tbc 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아듀2004 송년음악회를 보고 느낀 점을 몇가지 말씀 드립니다.
먼저, tbc는 지역을 대표하는 방송국인데, 연말에 시민들을 위해서 초대로 음악회를 가질만한 의양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관람하는, 게다가 전석을 꽉 채우는 보기드문 음악회인데 만원에서 2만원 그 이상의 관람료를주고 보는 실정인데,, 그건 좋다 이겁니다. 근데, 지난해도 베토벤의 심포니 4악장을 했는데, 올해도 변함없는 레퍼토리에다. 타 지역사람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일부 게스트의 고정출연...한 대학교를 후원하는 음악회인지도 의심스럽구요.
시민들에게 연말에 초대로 음악회를 초청하지 못할바엔 저희들이 해마다 재방송 보러가는것두아니고, 앞으로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tbc는 지역을 대표하는 방송국인데, 연말에 시민들을 위해서 초대로 음악회를 가질만한 의양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관람하는, 게다가 전석을 꽉 채우는 보기드문 음악회인데 만원에서 2만원 그 이상의 관람료를주고 보는 실정인데,, 그건 좋다 이겁니다. 근데, 지난해도 베토벤의 심포니 4악장을 했는데, 올해도 변함없는 레퍼토리에다. 타 지역사람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일부 게스트의 고정출연...한 대학교를 후원하는 음악회인지도 의심스럽구요.
시민들에게 연말에 초대로 음악회를 초청하지 못할바엔 저희들이 해마다 재방송 보러가는것두아니고, 앞으로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