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남불교대학 관음사 대학생 학생회장 이지현

입니다. ^^

지난 토요일 저희 대학생들이 결식아동 돕기 행사를 했습니다.

여러분은 25242 이 다섯숫자를 아시나요?

이 숫자는 작년도 10월30일까지의 대구시 결식아동 숫자

입니다. 처음 이숫자를 보면서 얼마나 놀란지 모릅니다.

이 아이들에게 저희 언니오빠들이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어서 이 행사를 하였습니다.

이런 대학생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100배로 더 아름답게

비추어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열린아침 오늘이 좋다 분들입니다.

너무 방송도 잘나오고 좋았습니다. 저희들은 이행사를

진행하면서 3가지는 꼭 이루어지길 바랬습니다.

첫번째는 결식아동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하였고,

두번째는 저희 대학생들이 주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 하였습니다.

마지막은 이런 행사가 많이 있었음 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다시한번, TBC 열린아침오늘이좋다 모든불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이 방송되었음 합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함이 넘치길 바라면...

이만 줄입니다. 관세음 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