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안 어떨까 해서요!!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가 운전을 하다가 보면 양보운전을 하고도 기분이 좋지 않은경우가 많습니다. 가식적인 손짓들, 몇번의 비상등 깜박임, 창틀에 걸쳐진 거만한 고마움의 표시들. 저는 운전을 하다 양보를 받게되면 고개를 숙여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몸에 베어져 있어 별 생각없이 고마움을 표현 합니다. 제가 하는것이라 남이 어떻게 생각할진 크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얼마전 마주오던 차량의 운전자분께서 양보에 대한 화답으로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기분이 좋더군요. 기분이 좋으니 양보운전을 하게 되고 그만큼 사고도 나지않고, 어떨까요? 조금만 고갤숙여 감사하단 표시를 하는 양보운전에 대한 예의. 우리 모두가 시작하여 선진 교통문화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제안합니다 교통캠페인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방송도 해주시고 스티커를 이용하여 전국전인 운동이 되게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