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플라이를 잡아라!!
-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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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03 09:18
파울플라이를 잡아라!!!
2004 아테네 올림픽으로 전세계에 스포츠 열풍이 불고 있는 이때 스포츠경기장에 직접 찾아가 경기관람에 어려움이 많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삼성라이온스의 후원을 받아 경북점자도서관이 주관하여 시각장애인과 일반자원봉사자가 파트너가 되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프로야구가 생긴 20여년동안 많은 시각장애인들 대부분이 TV나 라디오를 통해 프로야구 중계를 청취하고 있으며,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비장애인 못지않고, 야구에 대한 이해의 수준도 비장애인과 비교하여 전혀 부족함이 없으나 시각의 장애로 초래되는 이동상의 문제로 인하여 직접 경기장을 찾아가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경북점자도서관에서는 경북지역에 거주하시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야구 경기장에 직접 찾아가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의 활력과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더 많은 사회적 활동과 참여를 유도하려 합니다.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경북거주 시각장애인 50명과 대구대학교 특수교육학부 학생 50명을 모시어 9월 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를 관람하려 합니다. 이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저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2004 아테네 올림픽으로 전세계에 스포츠 열풍이 불고 있는 이때 스포츠경기장에 직접 찾아가 경기관람에 어려움이 많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삼성라이온스의 후원을 받아 경북점자도서관이 주관하여 시각장애인과 일반자원봉사자가 파트너가 되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프로야구가 생긴 20여년동안 많은 시각장애인들 대부분이 TV나 라디오를 통해 프로야구 중계를 청취하고 있으며,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비장애인 못지않고, 야구에 대한 이해의 수준도 비장애인과 비교하여 전혀 부족함이 없으나 시각의 장애로 초래되는 이동상의 문제로 인하여 직접 경기장을 찾아가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경북점자도서관에서는 경북지역에 거주하시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야구 경기장에 직접 찾아가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의 활력과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더 많은 사회적 활동과 참여를 유도하려 합니다.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경북거주 시각장애인 50명과 대구대학교 특수교육학부 학생 50명을 모시어 9월 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를 관람하려 합니다. 이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저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