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대축제를 보면서

  • 이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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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8-18 21:25
연꽃 대축제를 시청하면서 - -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간다.
살아간다는 것에 끄달려
그냥 살아갈 뿐인것인지 모르지만 - - -

여하튼
T,B,C에서 운암지 일대를 배경으로
촬영 해 준 연꽃축제가
이런 각박한 삶속에서
한줌의 희망과 삶의 향기를 불어 넣어주는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무척 반갑고
방송국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영함으로
각박한 도시생활을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연꽃같은 향기와 잠시 자신을 돌아보게 해 줄수있는
그런 시간을 자주 마련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면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