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의 대한 기준
- 정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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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5 12:41
천사장의 나팔소리 책의
저자 입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이단과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해결 해 보려고
많이 애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허나 그들은 이단들에 대해서 말 해도 별 문제가 없겠으나,
적그리스도들에 대해서 말한 것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적그리스도들에 대한 문제는 그들이 해결할 것이 아니요
끝 날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 땅을 심판하러 오시는
그 심판자가 해결할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가라지를 뽑으려다 곡식을,..(마13:2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그 적그리스도들에 대해서 말 하려면 성경에서 말한
"사탄의 깊은것(계2:24)" 이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들은 이를 전혀 알지못하고 있고,마귀,사단들은
그들의 실력을 훤히 알고 있으니 이러한 입장에서
싸움의 승리는 누구의 것이겠습니까?
사단의 깊은것이라고 하였으니
우선 적그리스도들의 기준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그 다음은 적그리스도들이 가지고 나오는 흉계를 알아야 합니다.
이리가 양의 탈을 쓰고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고
성도들은 이리임을 알지못하여 미혹 당하고 있으니
일단 그 기준과 흉계를 정확히 알고
이를 밝혀 알리는 것인데,
이는 그 이리가 쓰고 있는 양의 탈을 벗기는 것으로써
양의 탈을 벗겨 이리임을 만천하에 알게하면
이 때부터는 성도들이 그것에 미혹당하지 않을것은 물론
그 이리들도 이제 쓰고 있던 탈이 벗겨져
이리라는 정체가 드러나 만천하에 알려지고 있으니
이제 더 이상 성도들을 미혹한다는 것은 있을수도 없고
그들 스스로가 어디론가 도망가 자취를 감추고 말 것이니,
이렇게 해서 해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들도 이쯤은 알고있는것으로 다만 성도들이 그 적그리스도들에게
미혹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 적그리스도들에 대한 정보(기준)를 입수하여
제시해준것 뿐이라고 말 할 것입니다.
허나 그들이 말 한 적그리스도에 대한 그 정보(기준)라는 것은
정확한 것도 아닐뿐더러 그렇게 하고 있는 뒤에는
그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심각한 문제가 따르게 됩니다.
이를테면 그들이 말한 적그리스도에 대한 정보(기준)라는것 중에는
참 그리스도의 기준에 해당 되는것도 있어서
많은 성도들이 그들이 제시한 그 정보(기준)을 그대로 믿고,
그에 해당되는 이는 무조건 적그리스도라고 간주하게 될것인 즉
그렇게 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것을 기준해서 오시는
참 그리스도 마저도 그 적그리스도로 취급하여 배척하고 말 것이니
"가라지를 뽑으려다 곡식을 뽑는(마13:28)"
이런 문제가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마귀,사단들은 참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실 때에
성도들로 거기 참예치 못하게 하기 위하여
미리 방해 공작을 펴는데,
그 마귀,사단들은 참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것을 미리 대충 알고
그것을 흉내 내는 것인데 오늘날 그들은 이를 모르고
그것을 적그리스도들의 기준이라고 온 세상에 말해놓았으니
그들이 한 그것은 마귀,사단들의 그 목적에 동조해주는
결과만 초래하게 된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으로 만일 성도들중에 한 사람이라도
그들이 제시한 그 정보(기준)라는것 때문에
참 그리스도를 적그리스도로 취급하여
영접하지 아니하고 배척하게 되었다면
그것을 제시한 그들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게 되고,
참 그리스도에게도 미움을 받게되고,
멸망을 당하는 그 성도에게도 원성을 사게됨으로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렸습니다.
1,적그리스도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
이 글은 신학대학교 모 교수께서
인터넷 상에 올린 이단과 적그리스도에 대해 말한 것인데,
여기 그 적그리스도에 대한 정보(기준)을 제시한 것이 있어서
이를 상고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이교,이설,반대론,분리,당파,선택된 의견,종파,부조화,불화,논쟁 등
이를 이단의 뜻이라고 소개 했습니다.
*물론 그것은 이단의 뜻일것입니다.
그러나 참 그리스도께서도 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오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줄로 생각지 마라(마10:34)"
"그들이 너를 음악을 잘하며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는 자 같이 여겼나니(겔33:32)"
사실 성경은 오늘날 이 땅을 "내 백성의 죄악이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애4:6)"이렇게 말하고 있으니 이 땅을 심판하러 오시는
그가 이러한 입장과 화목할수 있겠습니까?
# 이단이란? 잘못된 교리를 주장할 뿐아니라,단순히 틀린 교리가 아니라
적그리스도 교리다.라고 말 했습니다.
* 이에 대해서도 우리는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 이단들의 교리가 잘못된 교리라는 것을 어떠한 기준으로
판정을 내린다는 말입니까?
오늘날 여기서는 잘못된 것이라고 판정한 김백문씨가 쓴
"기독근본원리"라는 책을 대부분의 신학자들이 호응하고
있지않습니까?
# 이단판정은 한 개인이 내리는것이 아니고 정통 기독교의 교단들이 충분한
자료수집과 기도하며 연구토론하는 과정을 거처 판정을 내리는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독교가 이단을 판정하는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까?
혹여,오늘날 그들도 참 그리스도를 이단이라고 판정했던 유대교의
전철을 밟지 않을지 염려스럽습니다.
참으로 그들이 이단을 판정하는 기준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오늘날 이 땅에는 이단들이 나와서 판치지 못했을 겁니다.
왜, 이리가 양의 탈을 쓰고 있고
그 탈을 벗겨 이리라는 정체를 밝혀 놓았다면
그 이리가 어떻게 백주에 나와 활개를 칠수 있겠습니까?
# 이단은 자신들만이 말씀의 올바른 해석자라고 주장하며
하나님의 역사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참으로 참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위 말과같이 그렇게 합니다.
만일 성경을 아무나 해석해도 된다고 한다면 위 말은 합당한
말이 됩니다.그러나 성경은 아무나 해석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끝날 하나님의 섭리를 담당할 그 만 해석하게 되어있는
것이니 위 말은 잘못된 것입니다.
"때가 이르기 전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마라(고전4:5)"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치며 그 지식을 어리석게 하리라(사44:25)"
"너희 중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있는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니라(고전3:16)"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것이니 지혜있는 자들로 자기 쾌휼에
빠지며 주께서 지혜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고전3:19)"
"지혜가 있어 이 일을 깨달을 자가 누구며 하나님의 입의 말을 받아
광포할 자가 누구뇨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여 광야같이 탓는고(렘9:12)"
그런데 오늘날 신학자들은 이를 이단으로 정해놓았으니 이는 참으로
큰일입니다.많은 이들이 이를 보고 참 그리스도가 이렇게 하고 나오실 것인즉
역시 이단으로 취급하게 될 것이니 말입니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2)"
*이는 오늘날 여기 하나님의 새 섭리에서 심판을 베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하나님의 말씀,성경대로
행하고 있다면 그를 정죄 할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대로
행치 아니하고 있다면 그는 정죄함을 받게됩니다.
"주께서 죄악을 관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시130:3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마11:24)"
# 이단들은 귀신들이 인간의 모든 불행의 원인이 된다고 하나
이는 비 성서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물론 인간의 모든 불행의 원인은 타락성입니다.
그러나 그 귀신들도 인간들의 불행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러한것으로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좇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 안에 임하였느니라(마12:28)" 초림 예수님도
이 일을 하셨고,오늘날 하나님의 새 섭리도"그날에 내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슥13:2)"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니
이를 비 성서적이라고 한 말은 잘못된 것입니다.
# 이단들은 공포와 불안을 극대화 한다.
말세위기의식을 고조시키며,절망감을 안겨주고,자기내들을 통해서 많이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피난처의 희망을 주입시켜 기존 교인을 유혹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 물론 끝 날 참 그리스도께는 이렇게 합니다.
노스트라 다무스에서 말한 "공포의 대왕도 참 그리스도를 뜻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땅을 제2의 소돔,고모라 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으니 그 곳을
심판하러 오는 그가 공포의 대왕이 아니겠습니까?
참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는데 대해서 이를 나쁘다고 하기 전에
이것이 성경적인것이냐 아니냐 이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적이라면 이유불문하고 무조건 받아들여야 합니다.
"노아의 때에 된것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눅17:26)"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나팔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겔33:3~4)"
이와같이 그것은 성경적 입니다."노아의 때에 된것같이"노아의 때는
사람들이 방주에 들어가지 못하고 홍수에 다 죽었으니 오늘날도 도래
하는 재앙에 그와같이 다 죽게된다고 여기서는 거침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한것도 다 성경적 입니다.그러나 죽는 길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
노아때 방주가 있었듯이 살는 길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 이단들은 열광적 신비체험을 특성으로 한다.라고도 말했습니다.
* 물론 오늘날 이성없는 사람처럼 펄펄뛰고,이상한괴음을 지르고,
벌떡벌떡 넘어지고 하는 이런것은 성령운동이 아니고 마귀,사단의
운동으로 끝은 결코 않좋습니다.
그러나 거룩하고 숭고한 성령운동은 있어야 합니다.그것이 없다면
종교라고 할수 없습니다.
이상 지금까지 알아본 결과 그렇게 말한 그것은 참 그리스도 섭리에도
해당되는 것으로써 그것은 오히려 마귀,사단들의 목적에 동조해준 것이니
이는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럼 왜 그들은 그렇게 마귀,사단들의 뜻에 동조하게 되었나요?
이는 사단의 깊은것을 알지못하는 가운데 있으면서 사단들이
참 그리스도를 휴내내는 것을 알지못하고 그것을 적 그리스도의
기준이라고 말하다보니까 그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들에 대한 기준을 정확히 알지못하면서
그것을 함부로 말해서는 않됩니다. 적그리스도에 대한 기준을
정확히 알려면 참 그리스도에 대한 기준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그들은 참 그리스도에 대한 기준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그러한 입장에서는 그 적그리스도들의 기준을 알수도 없는것이요,
"때가 이르기 전 주께서 오시기까지 판단치 마라(고전4:5)"
"율법의 선생이 되려하나 자기의 말하는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딤전1:7)"
"누구든지 아는줄로 알면 마땅히 알것을 모르리라(고전8:2)"
그리고 천사장의 나팔소리 책에서
성경에 기록된 "용,악어,음녀,범죄한 천사들,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 성직자들을 뜻하는 것이라고 하였고,
실제로 오늘날 그들은 성경대로 행치 아니한 입장
즉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입장이니
그러한 입장에서는 하나님과 짝될수없고 다만 마귀,사단과
짝된 입장으로 그러한 입장에서 그들이 하는 모든것은
그들이 짝하고 있는 마귀,사단의 일에 만 유익하게 될뿐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단과 짝된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절대로 유익하게 될수 없고,
오히려 페단만 생기게 될 뿐이니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2, 이단과 적그리스도 대한 주관적인 견해.
그럼 이제 여기서도 그 이단과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앞서와는 달리 여기서는 "이단과 적 그리스도"라는
명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단
이단이라고하면 대부분 않좋은 것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오늘날 보면 이 땅에는 기독교,불교,유교,도교,정감록 등 많은
종교가 있고 이들은 각기 교리가 다르고 윤리,도덕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 입장에서 서로는 이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 한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의를 제기할 것입니다.
`종교간 특성이 분명히 다른데 그것을 이단이라고 하는가`?
특성이 다를지라도 그 종교들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적이
하나면 그것은 서로간 이단이라고 할 수있습니다.이를테면 종교와 종교가
아닌 지향하는 목적이 다른 어떤 사회단체와는 이단이라 할 수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종교들간에는 교리가 다르고,... 하지만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적은 하나입니다. 이를테면 "기독교(재림주),불교(미륵불),
유교(진인),도교(신선),정감록(정도령) 등 이것이 그것인데,여기 나열한
인물들은 각각인것처럼 되어있으나 이는 각각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각 종교가 소망하고 고대하는바 그것을 성취케 하러오는 이로서 이는
둘이 아닌 하나 입니다.그러한 것인데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알지못하고 오시는 주님이 기독교만의 주님으로 대부분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서 계시니라(약5:9)***계3:20,
그러한 것으로 그는 기독교인,불교인,.등 모든 종교인들을
다 포용하는 섭리를 나타내며,각 종교인들이
궁금해 했던것들을 다 해명 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것으로 이 이단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가 종교에서 파생되어 나간 종교들이 있으니 원 종교는
이들을 이단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이들 이단 종교들도 원 종교가 고대하고
있는 궁극적인 소망을 고대하고 있으니 이들도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다만 오늘날 크게 문제 되는 것은 이들이 아니고 "자칭,내가주다."라고 하는
이들 , 즉 적그리스도들인 것입니다.
2) 적 그리스도들
오늘날 세계적으로 이 적그리스도들은 우후죽순 처럼 나와 여기저기
포진하고 있습니다.이들중에는 기독교적인 이도 있고,불교적인 이도 있고
여러 종교를 혼합한 혼합적인 이도 있습니다.그러한데 오늘날 이를 해결해
보려는 이들은 더러 있지만 그들에 의해서 해결된것은 없습니다.이것들은
어찌된 것인지 사람들이 해결해 보려고 손을 대면 댈수록 점점 더 커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1) 적 그리스도들의 정체
가령 축구시합에 있어서 이쪽은 저쪽의 전법이나,모든것을 전혀 모르고 있고
저쪽은 이쪽의 전법이나 모든것을 훤히 알고있다면 어느팀이 승리할까요?
이는 불보듯 빤한 일이지요. 모든 일은 이와 같습니다.오늘날 많은 이들이
적 그리스도들을 해결해 보려고 덤벼들지만 이쪽은 저쪽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고,저쪽은 이쪽에서 무슨 무기를 가지고 나오는지 훤히 알고있으니
이런 입장에서는 그 적 그리스도들을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러면 이제 그 적그리스도들을 해결하는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기존의 그 방식,그 무기로는 않됩니다.새로운 방식,
새로운 무기로만 가능합니다. 기존의 그것은 이미 말했듯이 끝 날
하나님의 섭리에 페단만 생기게 하는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경에는 그런 기준 외에도 또 있습니다.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2::4)"
"예수님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 그리스도의 영이니라(요일4:3)"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는 자`
이것도 적 그리스도들을 퇴치할 무기가 되지 못합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14:9)"일찍이 예수님도
이와같이 말씀하셨으니 재림인물도 그런말을 할수 있는 것으로
재림인물임을 자처하는 그들이 그런 말 하는것 하나도 이상할것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시인치 않는 것도 문제삼을 일이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그 적 그리스도들도 예수님을 시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들은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여기지 않을 뿐,
예수님 자체를 부인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구세주로 여기지 않는다고 해서 적 그리스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재림주님이시라면 예수님을 구세주로 섬기겠습니까.
성경에도 그런말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것도 적 그리스도를 퇴치할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 적그리스도들을 퇴치 하는 새로운 방법이란 무엇이겠습니까?
이는 적 그리스도들의 정체를 분별해 내는 것인데
새로운 것이라고 할것도 없고 성경에 있는 것으로 의외로 간단합니다.
이는 아주 간단한 것으로
오늘날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는 이들이 행하고 있는 것이
성경적이냐 성경적이 아니냐 이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이 하는 것이 성경적이라면 그가 어떻게 생겼건
그는 참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고,
성경적이 아니라면 아무리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 할지라도
그는 적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끝날 주님이 오시면 무슨 일을 하게 된다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그런 즉 오늘날 자칭 주라고 하는
이들이 그것을 하고 있는지,...
하고 있는 이가 있다면 그는 누가 머래도 참 그리스도이고,
하고 있지 않으면 그들은 모두 마귀,사단의 앞잡이로
적 그리스도로 보면 틀림 없습니다.
첫째, 끝날 임하는 재림인물은 이 땅에 심판을 베푼다고 했습니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16:8)"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를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사41:2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이 바위틈에 숨어,.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의
진노의 낮에서,,.(계6:15)"
위 말씀은 끝날 주님이 심판하실 때에 상황을 말한 것입니다.
여기서 방백,임금,왕족은 기독교 관계자들을 뜻하는 것으로
끝날 주님이 임하시면 위 말씀과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이렇게 하는 이들이 있습니까?
둘째, 재림인물이 현현하면 이 땅 모든 속속이 그로 인하여 통곡한다고
했습니다.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마24:30)"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이니 그러하리라(계1:7)"***습1:14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시130:3)"
이 말씀과 같을진대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셋째,재림때에는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막13:24~25)"
여기 말씀에서 보는 바, 해와 달과 별들은 실제의 것이 아닌
상징적인 것으로써 곧 기독교 안에 빛이 어두어지고
성도들이 거기서 떠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넷째, 재림인물은 이 땅의 백성들을 생명수를 마시게하여
어떤 아픈것이나 슬픈것이 없는 즉 불행이 없는
안식으로 인도 한다고 했습니다.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계7:17)"***시36:8,슥13:1
다섯째,재림인물은 이 땅의 마귀,사단의 일을 멸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슥13:12
그러면 오늘날 자칭 주라고 하는 그들은 그들에게 속한
성도들을 생명수를 마시게하여 온갖 질병에서 해방케하고,
마귀에게서 해방케하여 안식에 들게하고 있습니까?
여섯째, 재림인물은 이 땅에 재앙이 임한다는것을 알려주고
그에 따른 대비책을 알려 주십니다.
"노아의 때에 된것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눅17:26)"***습1:3
오늘날 혹은 재앙이 온다고 말하면서 그것을 피하는 방법으로
어떤 주술을 알려주어 그것을 주문하라고 하는것을 더러 보기도
합니다. 앞으로 오는 재앙은 전염병으로 이는 주술을 주문해서
되는것이 아니고.생명수를 마셔야 피하게 되는것입니다.
일곱째,재림인물이 현현할 때는 세상에서 그를 믿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어도,외양간에 양이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 하리라(합3:17)"
이것이 바로 참 그리스도의 기준인것과 동시에
적그리스도를 판별하는 기준인 것으로 성경에는 이 외에도 많이 있지만,....
그러한것으로 오늘날 앞서 나열한 그것들을 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까
앞서 나열한 그것이 다 응해저야 참 그리스도가 되는데,
오늘날 자칭 주라하는 이들은 그 중에 하나도 제대로 응하는것이 없지
않습니까? 더욱이 놀라운 일은 일곱번째,재림때에 그를 믿는이가 없다고
했습니다.성경 말씀중에 응하지 않은 말씀이 있습니까?
이렇게 볼 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있는 그들은
모두 양의 탈을 쓴 거짓 그리스도 입니다
"눅18:8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한
이 말씀은 오늘날 주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기독성도들에게
충격적인 메시지가 아닐수 없습니다.이것도 응하는 것이고,
그런즉 오늘날 기독성도들의 믿고있는것 그것 다 헛수고하는
것입니다. 말 속에 말을 알아야 합니다.
(2)적그리스도들의 흉계
그럼 또 그 적그리스도들의 흉계에 대해서도 알아 보겠습니다.
적그리스도들이 가지고 나오는 흉계는 두 가지인데,그 중 하나는
포섭해서 멸망케 하는 것이고,다른 하나는 속임과 미혹,으로
멸망케 하는 것입니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살후2:9~10)"
오늘날 믿지않는 사랍들은 말 할 것도 없고
믿는 이들이라 할지라도 십중팔구
이 두가지 흉계에 걸려서 멸망하게 됩니다.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계13:7)"
a)포섭
오늘날 사람들이 적그리스도들에게 포섭당하는 이유는
거기에 여러가지 매력적인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밀림지대의 자생하는 생물중에는 곤충을 포획하기 위해서
달콤한 액체를 내놓는데 곤충들이 이것을 먹으려다가 포획
당하곤 하는데 일단 포획당하면 거기서 빠저나오기란 불가능
합니다.
마찬가지로 적그리스도들도 사람들을 포섭하는데는
그와같은 달콤한 그 무엇이 있습니다.
내적으로는 신비적인 그 무엇을 체험하기도 하고
외적으로는 결혼을 시켜준다든지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무튼 어디든지 달콤한 그런것이 있고,대부분 사람들은 그런것
때문에 빠저들곤 하는데 일단 빠져들면 나오기란 어렵고 결국에는
그 적그리스도를 따라 흑암으로 동행하게 될뿐입니다.
b) 속임,미혹,기만
끝날 오실 그리스도는 한분인데
오늘날 이 땅에는 내가 주라고 하는 이들이
여기 저기서 우후죽순 처럼 수도없이 나오고 있으니
이는 마귀들이 무서운 속임수를 쓰고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적그리스도들에게 포섭 당하지 아니한 성도들은
대부분 이 속임수에 걸려들어 멸망하게 됩니다.
이미 이 속임수에 걸려들었는지도 모릅니다.
많은 기독성도들은 적그리스도들이 처음 한 둘이 나올 때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작금에는 도처에서 우후죽순 처럼 수도없이 나오고 있으니
이젠 아예 보려고도 들으려고도 하지않고 마음의 문을 꽉 닫아
잠구어 버렸습니다.
물론 적그리스도를 경계하고자 하는 마음은 중요하나
그와같이 무조건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것도 위험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만 있다간 참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도 그와같이 경계를 하고 마음의 문을 닫고 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되지 않으려는 이유는
참 그리스도를 맞이하기 위함인데,
적그리스도를 그와같이 경계하다가 참 그리스도 마저
경계하게 되면 이는 정말 큰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적그리스도들은 거짓말쟁이 양치기 같이 여러번에 걸쳐 거짓말을 하여
기독성도들을 참 그리스도를 보고도 믿지 못하게 만드는
흉계를 꾸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그렇게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있는 것도
마귀의 흉계에 걸려있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사55:3)"**시95:7
위 말씀은 그와같이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이들에게
해당 되는 말씀입니다.
정 종옥 올림
문의: koreajjo@yahoo.co.kr
저자 입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이단과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해결 해 보려고
많이 애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허나 그들은 이단들에 대해서 말 해도 별 문제가 없겠으나,
적그리스도들에 대해서 말한 것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적그리스도들에 대한 문제는 그들이 해결할 것이 아니요
끝 날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 땅을 심판하러 오시는
그 심판자가 해결할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가라지를 뽑으려다 곡식을,..(마13:2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그 적그리스도들에 대해서 말 하려면 성경에서 말한
"사탄의 깊은것(계2:24)" 이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들은 이를 전혀 알지못하고 있고,마귀,사단들은
그들의 실력을 훤히 알고 있으니 이러한 입장에서
싸움의 승리는 누구의 것이겠습니까?
사단의 깊은것이라고 하였으니
우선 적그리스도들의 기준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그 다음은 적그리스도들이 가지고 나오는 흉계를 알아야 합니다.
이리가 양의 탈을 쓰고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고
성도들은 이리임을 알지못하여 미혹 당하고 있으니
일단 그 기준과 흉계를 정확히 알고
이를 밝혀 알리는 것인데,
이는 그 이리가 쓰고 있는 양의 탈을 벗기는 것으로써
양의 탈을 벗겨 이리임을 만천하에 알게하면
이 때부터는 성도들이 그것에 미혹당하지 않을것은 물론
그 이리들도 이제 쓰고 있던 탈이 벗겨져
이리라는 정체가 드러나 만천하에 알려지고 있으니
이제 더 이상 성도들을 미혹한다는 것은 있을수도 없고
그들 스스로가 어디론가 도망가 자취를 감추고 말 것이니,
이렇게 해서 해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들도 이쯤은 알고있는것으로 다만 성도들이 그 적그리스도들에게
미혹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 적그리스도들에 대한 정보(기준)를 입수하여
제시해준것 뿐이라고 말 할 것입니다.
허나 그들이 말 한 적그리스도에 대한 그 정보(기준)라는 것은
정확한 것도 아닐뿐더러 그렇게 하고 있는 뒤에는
그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심각한 문제가 따르게 됩니다.
이를테면 그들이 말한 적그리스도에 대한 정보(기준)라는것 중에는
참 그리스도의 기준에 해당 되는것도 있어서
많은 성도들이 그들이 제시한 그 정보(기준)을 그대로 믿고,
그에 해당되는 이는 무조건 적그리스도라고 간주하게 될것인 즉
그렇게 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것을 기준해서 오시는
참 그리스도 마저도 그 적그리스도로 취급하여 배척하고 말 것이니
"가라지를 뽑으려다 곡식을 뽑는(마13:28)"
이런 문제가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마귀,사단들은 참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실 때에
성도들로 거기 참예치 못하게 하기 위하여
미리 방해 공작을 펴는데,
그 마귀,사단들은 참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것을 미리 대충 알고
그것을 흉내 내는 것인데 오늘날 그들은 이를 모르고
그것을 적그리스도들의 기준이라고 온 세상에 말해놓았으니
그들이 한 그것은 마귀,사단들의 그 목적에 동조해주는
결과만 초래하게 된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으로 만일 성도들중에 한 사람이라도
그들이 제시한 그 정보(기준)라는것 때문에
참 그리스도를 적그리스도로 취급하여
영접하지 아니하고 배척하게 되었다면
그것을 제시한 그들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게 되고,
참 그리스도에게도 미움을 받게되고,
멸망을 당하는 그 성도에게도 원성을 사게됨으로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렸습니다.
1,적그리스도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
이 글은 신학대학교 모 교수께서
인터넷 상에 올린 이단과 적그리스도에 대해 말한 것인데,
여기 그 적그리스도에 대한 정보(기준)을 제시한 것이 있어서
이를 상고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이교,이설,반대론,분리,당파,선택된 의견,종파,부조화,불화,논쟁 등
이를 이단의 뜻이라고 소개 했습니다.
*물론 그것은 이단의 뜻일것입니다.
그러나 참 그리스도께서도 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오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줄로 생각지 마라(마10:34)"
"그들이 너를 음악을 잘하며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는 자 같이 여겼나니(겔33:32)"
사실 성경은 오늘날 이 땅을 "내 백성의 죄악이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애4:6)"이렇게 말하고 있으니 이 땅을 심판하러 오시는
그가 이러한 입장과 화목할수 있겠습니까?
# 이단이란? 잘못된 교리를 주장할 뿐아니라,단순히 틀린 교리가 아니라
적그리스도 교리다.라고 말 했습니다.
* 이에 대해서도 우리는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 이단들의 교리가 잘못된 교리라는 것을 어떠한 기준으로
판정을 내린다는 말입니까?
오늘날 여기서는 잘못된 것이라고 판정한 김백문씨가 쓴
"기독근본원리"라는 책을 대부분의 신학자들이 호응하고
있지않습니까?
# 이단판정은 한 개인이 내리는것이 아니고 정통 기독교의 교단들이 충분한
자료수집과 기도하며 연구토론하는 과정을 거처 판정을 내리는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독교가 이단을 판정하는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까?
혹여,오늘날 그들도 참 그리스도를 이단이라고 판정했던 유대교의
전철을 밟지 않을지 염려스럽습니다.
참으로 그들이 이단을 판정하는 기준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오늘날 이 땅에는 이단들이 나와서 판치지 못했을 겁니다.
왜, 이리가 양의 탈을 쓰고 있고
그 탈을 벗겨 이리라는 정체를 밝혀 놓았다면
그 이리가 어떻게 백주에 나와 활개를 칠수 있겠습니까?
# 이단은 자신들만이 말씀의 올바른 해석자라고 주장하며
하나님의 역사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참으로 참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위 말과같이 그렇게 합니다.
만일 성경을 아무나 해석해도 된다고 한다면 위 말은 합당한
말이 됩니다.그러나 성경은 아무나 해석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끝날 하나님의 섭리를 담당할 그 만 해석하게 되어있는
것이니 위 말은 잘못된 것입니다.
"때가 이르기 전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마라(고전4:5)"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치며 그 지식을 어리석게 하리라(사44:25)"
"너희 중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있는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니라(고전3:16)"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것이니 지혜있는 자들로 자기 쾌휼에
빠지며 주께서 지혜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고전3:19)"
"지혜가 있어 이 일을 깨달을 자가 누구며 하나님의 입의 말을 받아
광포할 자가 누구뇨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여 광야같이 탓는고(렘9:12)"
그런데 오늘날 신학자들은 이를 이단으로 정해놓았으니 이는 참으로
큰일입니다.많은 이들이 이를 보고 참 그리스도가 이렇게 하고 나오실 것인즉
역시 이단으로 취급하게 될 것이니 말입니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2)"
*이는 오늘날 여기 하나님의 새 섭리에서 심판을 베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하나님의 말씀,성경대로
행하고 있다면 그를 정죄 할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대로
행치 아니하고 있다면 그는 정죄함을 받게됩니다.
"주께서 죄악을 관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시130:3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마11:24)"
# 이단들은 귀신들이 인간의 모든 불행의 원인이 된다고 하나
이는 비 성서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물론 인간의 모든 불행의 원인은 타락성입니다.
그러나 그 귀신들도 인간들의 불행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러한것으로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좇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 안에 임하였느니라(마12:28)" 초림 예수님도
이 일을 하셨고,오늘날 하나님의 새 섭리도"그날에 내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슥13:2)"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니
이를 비 성서적이라고 한 말은 잘못된 것입니다.
# 이단들은 공포와 불안을 극대화 한다.
말세위기의식을 고조시키며,절망감을 안겨주고,자기내들을 통해서 많이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피난처의 희망을 주입시켜 기존 교인을 유혹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 물론 끝 날 참 그리스도께는 이렇게 합니다.
노스트라 다무스에서 말한 "공포의 대왕도 참 그리스도를 뜻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땅을 제2의 소돔,고모라 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으니 그 곳을
심판하러 오는 그가 공포의 대왕이 아니겠습니까?
참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는데 대해서 이를 나쁘다고 하기 전에
이것이 성경적인것이냐 아니냐 이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적이라면 이유불문하고 무조건 받아들여야 합니다.
"노아의 때에 된것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눅17:26)"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나팔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겔33:3~4)"
이와같이 그것은 성경적 입니다."노아의 때에 된것같이"노아의 때는
사람들이 방주에 들어가지 못하고 홍수에 다 죽었으니 오늘날도 도래
하는 재앙에 그와같이 다 죽게된다고 여기서는 거침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한것도 다 성경적 입니다.그러나 죽는 길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
노아때 방주가 있었듯이 살는 길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 이단들은 열광적 신비체험을 특성으로 한다.라고도 말했습니다.
* 물론 오늘날 이성없는 사람처럼 펄펄뛰고,이상한괴음을 지르고,
벌떡벌떡 넘어지고 하는 이런것은 성령운동이 아니고 마귀,사단의
운동으로 끝은 결코 않좋습니다.
그러나 거룩하고 숭고한 성령운동은 있어야 합니다.그것이 없다면
종교라고 할수 없습니다.
이상 지금까지 알아본 결과 그렇게 말한 그것은 참 그리스도 섭리에도
해당되는 것으로써 그것은 오히려 마귀,사단들의 목적에 동조해준 것이니
이는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럼 왜 그들은 그렇게 마귀,사단들의 뜻에 동조하게 되었나요?
이는 사단의 깊은것을 알지못하는 가운데 있으면서 사단들이
참 그리스도를 휴내내는 것을 알지못하고 그것을 적 그리스도의
기준이라고 말하다보니까 그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들에 대한 기준을 정확히 알지못하면서
그것을 함부로 말해서는 않됩니다. 적그리스도에 대한 기준을
정확히 알려면 참 그리스도에 대한 기준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그들은 참 그리스도에 대한 기준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그러한 입장에서는 그 적그리스도들의 기준을 알수도 없는것이요,
"때가 이르기 전 주께서 오시기까지 판단치 마라(고전4:5)"
"율법의 선생이 되려하나 자기의 말하는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딤전1:7)"
"누구든지 아는줄로 알면 마땅히 알것을 모르리라(고전8:2)"
그리고 천사장의 나팔소리 책에서
성경에 기록된 "용,악어,음녀,범죄한 천사들,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 성직자들을 뜻하는 것이라고 하였고,
실제로 오늘날 그들은 성경대로 행치 아니한 입장
즉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입장이니
그러한 입장에서는 하나님과 짝될수없고 다만 마귀,사단과
짝된 입장으로 그러한 입장에서 그들이 하는 모든것은
그들이 짝하고 있는 마귀,사단의 일에 만 유익하게 될뿐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단과 짝된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절대로 유익하게 될수 없고,
오히려 페단만 생기게 될 뿐이니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2, 이단과 적그리스도 대한 주관적인 견해.
그럼 이제 여기서도 그 이단과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앞서와는 달리 여기서는 "이단과 적 그리스도"라는
명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단
이단이라고하면 대부분 않좋은 것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오늘날 보면 이 땅에는 기독교,불교,유교,도교,정감록 등 많은
종교가 있고 이들은 각기 교리가 다르고 윤리,도덕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 입장에서 서로는 이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 한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의를 제기할 것입니다.
`종교간 특성이 분명히 다른데 그것을 이단이라고 하는가`?
특성이 다를지라도 그 종교들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적이
하나면 그것은 서로간 이단이라고 할 수있습니다.이를테면 종교와 종교가
아닌 지향하는 목적이 다른 어떤 사회단체와는 이단이라 할 수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종교들간에는 교리가 다르고,... 하지만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적은 하나입니다. 이를테면 "기독교(재림주),불교(미륵불),
유교(진인),도교(신선),정감록(정도령) 등 이것이 그것인데,여기 나열한
인물들은 각각인것처럼 되어있으나 이는 각각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각 종교가 소망하고 고대하는바 그것을 성취케 하러오는 이로서 이는
둘이 아닌 하나 입니다.그러한 것인데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알지못하고 오시는 주님이 기독교만의 주님으로 대부분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서 계시니라(약5:9)***계3:20,
그러한 것으로 그는 기독교인,불교인,.등 모든 종교인들을
다 포용하는 섭리를 나타내며,각 종교인들이
궁금해 했던것들을 다 해명 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것으로 이 이단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가 종교에서 파생되어 나간 종교들이 있으니 원 종교는
이들을 이단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이들 이단 종교들도 원 종교가 고대하고
있는 궁극적인 소망을 고대하고 있으니 이들도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다만 오늘날 크게 문제 되는 것은 이들이 아니고 "자칭,내가주다."라고 하는
이들 , 즉 적그리스도들인 것입니다.
2) 적 그리스도들
오늘날 세계적으로 이 적그리스도들은 우후죽순 처럼 나와 여기저기
포진하고 있습니다.이들중에는 기독교적인 이도 있고,불교적인 이도 있고
여러 종교를 혼합한 혼합적인 이도 있습니다.그러한데 오늘날 이를 해결해
보려는 이들은 더러 있지만 그들에 의해서 해결된것은 없습니다.이것들은
어찌된 것인지 사람들이 해결해 보려고 손을 대면 댈수록 점점 더 커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1) 적 그리스도들의 정체
가령 축구시합에 있어서 이쪽은 저쪽의 전법이나,모든것을 전혀 모르고 있고
저쪽은 이쪽의 전법이나 모든것을 훤히 알고있다면 어느팀이 승리할까요?
이는 불보듯 빤한 일이지요. 모든 일은 이와 같습니다.오늘날 많은 이들이
적 그리스도들을 해결해 보려고 덤벼들지만 이쪽은 저쪽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고,저쪽은 이쪽에서 무슨 무기를 가지고 나오는지 훤히 알고있으니
이런 입장에서는 그 적 그리스도들을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러면 이제 그 적그리스도들을 해결하는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기존의 그 방식,그 무기로는 않됩니다.새로운 방식,
새로운 무기로만 가능합니다. 기존의 그것은 이미 말했듯이 끝 날
하나님의 섭리에 페단만 생기게 하는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경에는 그런 기준 외에도 또 있습니다.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2::4)"
"예수님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 그리스도의 영이니라(요일4:3)"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는 자`
이것도 적 그리스도들을 퇴치할 무기가 되지 못합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14:9)"일찍이 예수님도
이와같이 말씀하셨으니 재림인물도 그런말을 할수 있는 것으로
재림인물임을 자처하는 그들이 그런 말 하는것 하나도 이상할것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시인치 않는 것도 문제삼을 일이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그 적 그리스도들도 예수님을 시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들은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여기지 않을 뿐,
예수님 자체를 부인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구세주로 여기지 않는다고 해서 적 그리스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재림주님이시라면 예수님을 구세주로 섬기겠습니까.
성경에도 그런말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것도 적 그리스도를 퇴치할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 적그리스도들을 퇴치 하는 새로운 방법이란 무엇이겠습니까?
이는 적 그리스도들의 정체를 분별해 내는 것인데
새로운 것이라고 할것도 없고 성경에 있는 것으로 의외로 간단합니다.
이는 아주 간단한 것으로
오늘날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는 이들이 행하고 있는 것이
성경적이냐 성경적이 아니냐 이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이 하는 것이 성경적이라면 그가 어떻게 생겼건
그는 참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고,
성경적이 아니라면 아무리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 할지라도
그는 적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끝날 주님이 오시면 무슨 일을 하게 된다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그런 즉 오늘날 자칭 주라고 하는
이들이 그것을 하고 있는지,...
하고 있는 이가 있다면 그는 누가 머래도 참 그리스도이고,
하고 있지 않으면 그들은 모두 마귀,사단의 앞잡이로
적 그리스도로 보면 틀림 없습니다.
첫째, 끝날 임하는 재림인물은 이 땅에 심판을 베푼다고 했습니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16:8)"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를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사41:2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이 바위틈에 숨어,.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의
진노의 낮에서,,.(계6:15)"
위 말씀은 끝날 주님이 심판하실 때에 상황을 말한 것입니다.
여기서 방백,임금,왕족은 기독교 관계자들을 뜻하는 것으로
끝날 주님이 임하시면 위 말씀과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이렇게 하는 이들이 있습니까?
둘째, 재림인물이 현현하면 이 땅 모든 속속이 그로 인하여 통곡한다고
했습니다.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마24:30)"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이니 그러하리라(계1:7)"***습1:14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시130:3)"
이 말씀과 같을진대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셋째,재림때에는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막13:24~25)"
여기 말씀에서 보는 바, 해와 달과 별들은 실제의 것이 아닌
상징적인 것으로써 곧 기독교 안에 빛이 어두어지고
성도들이 거기서 떠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넷째, 재림인물은 이 땅의 백성들을 생명수를 마시게하여
어떤 아픈것이나 슬픈것이 없는 즉 불행이 없는
안식으로 인도 한다고 했습니다.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계7:17)"***시36:8,슥13:1
다섯째,재림인물은 이 땅의 마귀,사단의 일을 멸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슥13:12
그러면 오늘날 자칭 주라고 하는 그들은 그들에게 속한
성도들을 생명수를 마시게하여 온갖 질병에서 해방케하고,
마귀에게서 해방케하여 안식에 들게하고 있습니까?
여섯째, 재림인물은 이 땅에 재앙이 임한다는것을 알려주고
그에 따른 대비책을 알려 주십니다.
"노아의 때에 된것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눅17:26)"***습1:3
오늘날 혹은 재앙이 온다고 말하면서 그것을 피하는 방법으로
어떤 주술을 알려주어 그것을 주문하라고 하는것을 더러 보기도
합니다. 앞으로 오는 재앙은 전염병으로 이는 주술을 주문해서
되는것이 아니고.생명수를 마셔야 피하게 되는것입니다.
일곱째,재림인물이 현현할 때는 세상에서 그를 믿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어도,외양간에 양이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 하리라(합3:17)"
이것이 바로 참 그리스도의 기준인것과 동시에
적그리스도를 판별하는 기준인 것으로 성경에는 이 외에도 많이 있지만,....
그러한것으로 오늘날 앞서 나열한 그것들을 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까
앞서 나열한 그것이 다 응해저야 참 그리스도가 되는데,
오늘날 자칭 주라하는 이들은 그 중에 하나도 제대로 응하는것이 없지
않습니까? 더욱이 놀라운 일은 일곱번째,재림때에 그를 믿는이가 없다고
했습니다.성경 말씀중에 응하지 않은 말씀이 있습니까?
이렇게 볼 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있는 그들은
모두 양의 탈을 쓴 거짓 그리스도 입니다
"눅18:8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한
이 말씀은 오늘날 주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기독성도들에게
충격적인 메시지가 아닐수 없습니다.이것도 응하는 것이고,
그런즉 오늘날 기독성도들의 믿고있는것 그것 다 헛수고하는
것입니다. 말 속에 말을 알아야 합니다.
(2)적그리스도들의 흉계
그럼 또 그 적그리스도들의 흉계에 대해서도 알아 보겠습니다.
적그리스도들이 가지고 나오는 흉계는 두 가지인데,그 중 하나는
포섭해서 멸망케 하는 것이고,다른 하나는 속임과 미혹,으로
멸망케 하는 것입니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살후2:9~10)"
오늘날 믿지않는 사랍들은 말 할 것도 없고
믿는 이들이라 할지라도 십중팔구
이 두가지 흉계에 걸려서 멸망하게 됩니다.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계13:7)"
a)포섭
오늘날 사람들이 적그리스도들에게 포섭당하는 이유는
거기에 여러가지 매력적인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밀림지대의 자생하는 생물중에는 곤충을 포획하기 위해서
달콤한 액체를 내놓는데 곤충들이 이것을 먹으려다가 포획
당하곤 하는데 일단 포획당하면 거기서 빠저나오기란 불가능
합니다.
마찬가지로 적그리스도들도 사람들을 포섭하는데는
그와같은 달콤한 그 무엇이 있습니다.
내적으로는 신비적인 그 무엇을 체험하기도 하고
외적으로는 결혼을 시켜준다든지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무튼 어디든지 달콤한 그런것이 있고,대부분 사람들은 그런것
때문에 빠저들곤 하는데 일단 빠져들면 나오기란 어렵고 결국에는
그 적그리스도를 따라 흑암으로 동행하게 될뿐입니다.
b) 속임,미혹,기만
끝날 오실 그리스도는 한분인데
오늘날 이 땅에는 내가 주라고 하는 이들이
여기 저기서 우후죽순 처럼 수도없이 나오고 있으니
이는 마귀들이 무서운 속임수를 쓰고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적그리스도들에게 포섭 당하지 아니한 성도들은
대부분 이 속임수에 걸려들어 멸망하게 됩니다.
이미 이 속임수에 걸려들었는지도 모릅니다.
많은 기독성도들은 적그리스도들이 처음 한 둘이 나올 때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작금에는 도처에서 우후죽순 처럼 수도없이 나오고 있으니
이젠 아예 보려고도 들으려고도 하지않고 마음의 문을 꽉 닫아
잠구어 버렸습니다.
물론 적그리스도를 경계하고자 하는 마음은 중요하나
그와같이 무조건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것도 위험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만 있다간 참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도 그와같이 경계를 하고 마음의 문을 닫고 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되지 않으려는 이유는
참 그리스도를 맞이하기 위함인데,
적그리스도를 그와같이 경계하다가 참 그리스도 마저
경계하게 되면 이는 정말 큰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적그리스도들은 거짓말쟁이 양치기 같이 여러번에 걸쳐 거짓말을 하여
기독성도들을 참 그리스도를 보고도 믿지 못하게 만드는
흉계를 꾸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그렇게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있는 것도
마귀의 흉계에 걸려있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사55:3)"**시95:7
위 말씀은 그와같이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이들에게
해당 되는 말씀입니다.
정 종옥 올림
문의: koreajjo@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