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방송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생 방송으로 심층 보도 한것은 참으로 이례적인 일이라 사료 됨니다.

불교 신도가 아니라도 방송을 접 했을때, 자신아닌 남을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위대한 삶 이라는것을 새삼 깨닦게 돼었습니다,

심산 유곡에서 자신의 왕생 극락을 위해 기도하는 불자들 보다, 불교에서 말하는 `사바세계 중생`들을 위해 도심 한 가운데로 나와, 대중을 상대로 참 진리의 세계로 인도 하고있는 영남불교대학 관음사의 포교 방법에 대해서도 깊히 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생방송을 주관한 대구TBC 방송국 관계자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