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전거 천국을 꿈꾼다... 라는 방송을 보고...

상주.. 자전거 도시가 된지 한참이지요~

작년즈음에 어떤 방송에서 자전거로 통학하고 다니는 상주시 이야기를 봤는데..

그때도 학생들이 100원씩을 내고 주차를 시키더라고요..

솔직히 100원이라는 돈 어떻게 보면 사소한 가치일지도 모르지만,

학생들 특히 중.고등학교 학생들 에게는 잠깐의 군것질을 즐길수 있는 돈이기도 하지요..

자전거라는거 얼마나 좋습니까?!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게다가 운동도 되고..

일석삼조... 아니 그 이상을 얻을수 있는거 아닐까요?

이런 좋은 운동을 하고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야 함에도 불고하고,

너무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상주시청 관련자 어느분의 말씀이 참.. 얄미웠답니다!

그럼.. 자전거 전용도로라도 좀 확실하게 확보하시든가요~!

얌체주차 하시는 어른분들도.. 나빠요!!! ㅡ.ㅡ+

이런 방송은 여러번 해야할거 같아요!!

그래서.. 저런 문제들을 빨리 고쳐진다면.. 얼마나 좋을지..

저는 비록 상주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같은 경북지역 일이라, 관심이 가네요...

또한 제 전우가 상주에 살고 있어서요.

불편한 사항들 빨리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구도.. 많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이용할수 있기를...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