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과 함께 봄놀이 가세~
-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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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23 21:59
저는 영남 불교대학 대학생 불자 모임에 학생입니다.^^*요즘저희 절에 광고와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위해 TBC분들이 수고하신다고 스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들어와봤는데 흥미로운게 있어 이렇게 봅니다.^^ 화전이라면 저희 세대에는 많이 생소한 단어입니다. 다시보기에서 제일먼저 들어온 제목이여서 봤는데..처음에는 화전이 먹는 떡을 말하는지 몰랐어요 무엇인가 싶어서 보았는데 이쁜 떡이더라구요.^^; 저희세대에는 떡을 치고 나눠먹고 이런것들이 엄청 생소해요 잠시나마 옛날 어른들의 생활을 볼수 있어서 좋았는 것 같아요. 저희들이 학생이라서 자주 시청할수는 없지만 틈틈히 홈페이지에 와서 볼수 있는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오늘 "화전과함께 봄놀이가세~"를 보면서 너무 이쁜 풍경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많이 수고 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심심히 드려요. 그리고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지만, 여자분이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취재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진짜 멋졌어요^^ 그분 담에 보면 꼭 이름 물어보고싶네요^^*그럼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