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이 없으신 이유?
-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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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23 09:31
엄마께서 어떤 말씀 하셨는데
제가 시원스럽게 대답 못하며 침묵을 지키게 되는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너무 죄송해서 드릴 말씀이 없는 경우.
: 다른 말로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라고 하는 경우
로 지은 죄가 많아서 양심에 찔려 아무 말도 못하게 되는
그런 경우 입니다.
("다른 집 애들은 다들 잘 나가고 있는데 넌 왜 그 모양
그 꼴이냐?"하고 물으실 때 전 침묵을 지키게 되는데
이 경우가 여기에 속합니다)
(2)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이 없는 경우.
: 질문 자체가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무슨 대답을
해야 좋을 지 판단이 안되어서 침묵을 지키게 되는 경우.
("넌 누굴 닮아서 그리 못생겼냐?"하고 질문하실 경우에
뭔 대답을 해야 될 지 모르는데 이 경우가 이에 속합니다
.....자식이 부모 닮지 누굴 닮겠습니까?-_-;;;)
수많은 분들께서 대구 FC 경기 중계에 관한 글을 올리셔도
끝까지 침묵만 고수하시고 계신
이 게시판 관리하시는 TBC 관계자님께선
이 2가지 이유 중 어디에 해당되시나요?
어디에 속하셔서 대답이 없으신 것인가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축구 중계 해달라는 의견은
황당한 의견이 아니기 때문에 제 판단으론 아마 1번에
해당되실 것 같은데요, 만일 그렇다면 이제껏 중계
안 해주셨던 것 다 용서해 드릴테니 부디 말씀해 주세요.
대구 FC 경기 중계가 어려우신 이유가 뭔가요?
오늘도 마지막은 부탁 드리면서 끝내겠습니다.
대구 FC 경기 중계, 꼭 부탁드립니다~*
제가 시원스럽게 대답 못하며 침묵을 지키게 되는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너무 죄송해서 드릴 말씀이 없는 경우.
: 다른 말로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라고 하는 경우
로 지은 죄가 많아서 양심에 찔려 아무 말도 못하게 되는
그런 경우 입니다.
("다른 집 애들은 다들 잘 나가고 있는데 넌 왜 그 모양
그 꼴이냐?"하고 물으실 때 전 침묵을 지키게 되는데
이 경우가 여기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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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자체가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무슨 대답을
해야 좋을 지 판단이 안되어서 침묵을 지키게 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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