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코리아, 고속철 시대를 연다`를 시청하고
- 양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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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02 14:09
지난 3. 26일 오후6시경에 동대구역에서 방송된 '스피드 코리아, 고속철 시대를 연다'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경부고속철도 개통의 의미와 파급효과를 헬기까지 동원하여 부산방송과 전국역을 동시에 연결방송해온 TBC(대구방송)의 기획력과 방송영향력에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과연 지역 최고의 방송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장장 2시간동안 생방된 담당PD와 작가, 기술진 등 관계자들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생방으로 전국 중계차와 연결하여 방송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방송을 처음부터 끝가지 시청해본 결과 지역 경제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일깨워 주는 좋은 프로였다고 봅니다.
특히, 서울역을 출발하여 동대구역에 리포터가 정시에 도착하여 역스튜디오로 달려와 섰을때 고속철 시대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앞서가는 방송, 지역민의 삶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새시대를 대비하는데 선두주자가 되어 주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과연 지역 최고의 방송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장장 2시간동안 생방된 담당PD와 작가, 기술진 등 관계자들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생방으로 전국 중계차와 연결하여 방송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방송을 처음부터 끝가지 시청해본 결과 지역 경제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일깨워 주는 좋은 프로였다고 봅니다.
특히, 서울역을 출발하여 동대구역에 리포터가 정시에 도착하여 역스튜디오로 달려와 섰을때 고속철 시대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앞서가는 방송, 지역민의 삶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새시대를 대비하는데 선두주자가 되어 주길 간절히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