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카톨릭대 사회복지학부 2학년 박혜란양이 골수암에 걸려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서,
골수를 이식해줄 사람이 나타나 생명의 빛을 살렸으나,
수술비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교 전교생과 전체 교직원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박혜란 양을 돕기위해 전교직원이
월급의 1%와 자발적 성금을 그리고 전교생이 성금과 헌혈증서를 모았으나
수술비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여 다시 한번 도움을 청하는 바입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라도 박혜란양을 살리는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들 주변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성금을 보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간 보고:
지난 3월 19일 전체 교직원들이 기부한 봉급의 1%와 총장님, 부총장님,
각 부처처장님들의 금일봉, 총학생회 및 각 단과대 학생회에서 모금한 1,400 여만원을
사회과학대학장, 학생처장, 학생대표들이 박혜란양을 방문 전달하여 박혜란양의
수술일자가 5월 7일로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위 금액이 수술비에는 많이
부족하여 학생회와 사회복지학부 교수를 중심으로 모금운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헌혈증서를 모아서 도와줍시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할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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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산시 하양읍 금락1리 330번지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409호
연구정보처장실조교 김동선
우: 71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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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따뜻한 후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