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31일 "오늘이 좋다" 프로에...
- 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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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01 10:38
어제 3월31일 "오늘이 좋다" 프로에 "비정규직 사람들도 투표하고싶다"라는 내용으로 모 당에서 나와 이야기하는 것을 뒷 부분만 듣게되었다.
그런데 이야기 내용으로 봐서 비 정규직이나 일용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투표를 하게 하기 위해서는 현재 임시공휴일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여야 한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를 했다.
이는 모당의 출연자뿐만 아니라 방송 진행자도 건설현장의 실정을 모르고 하는 어이없는 이야기다.
투표하는 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한다고 비 정규직이나 일용직에 있는 사람들이 회사에서 일당을 받을 수가 있을까? 무 노동 무임금이라는 기막힌 노동법을 만들어 놓았데,,,
일용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실정을 정확히 파악 못하고 총선만을 인식하고 발언한 내용이 , 정규직에만 더 유리한 발상일 뿐이다.
30년 이상 건축현장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내 생각을 한마디 하고자 한다.
비 정규직이나 일용직의 사람들이 하루 일당을 손해보지 않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뿐 이라고 생각한다. 비 정규직이나, 일용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출근시간을 늦춰 주든가, 퇴근시간을 당겨주어 의무적으로 근무시간을 두,세시간 줄여 주는 방법이 가장 좋을 뜻하다.
이 정도라면, 하도급에 또 재 도급을 받은 영세업자라도 일용직 사람들과 무리없이 타협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건설현장에서 일당직은 출근하지 안으면 일당이 없는데, 법정 공휴일로 정한다고 일용직에게 하루일당 고스란히 줄 회사는 아마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민생은 물론 노동자를 대변하겠다는 당에서 비록 지역구의 간부지만, 너무나 현장실정을 모르고 하는 소리에 정말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화창한 봄날 모두 행복하세요~~~~~~~
그런데 이야기 내용으로 봐서 비 정규직이나 일용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투표를 하게 하기 위해서는 현재 임시공휴일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여야 한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를 했다.
이는 모당의 출연자뿐만 아니라 방송 진행자도 건설현장의 실정을 모르고 하는 어이없는 이야기다.
투표하는 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한다고 비 정규직이나 일용직에 있는 사람들이 회사에서 일당을 받을 수가 있을까? 무 노동 무임금이라는 기막힌 노동법을 만들어 놓았데,,,
일용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실정을 정확히 파악 못하고 총선만을 인식하고 발언한 내용이 , 정규직에만 더 유리한 발상일 뿐이다.
30년 이상 건축현장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내 생각을 한마디 하고자 한다.
비 정규직이나 일용직의 사람들이 하루 일당을 손해보지 않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뿐 이라고 생각한다. 비 정규직이나, 일용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출근시간을 늦춰 주든가, 퇴근시간을 당겨주어 의무적으로 근무시간을 두,세시간 줄여 주는 방법이 가장 좋을 뜻하다.
이 정도라면, 하도급에 또 재 도급을 받은 영세업자라도 일용직 사람들과 무리없이 타협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건설현장에서 일당직은 출근하지 안으면 일당이 없는데, 법정 공휴일로 정한다고 일용직에게 하루일당 고스란히 줄 회사는 아마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민생은 물론 노동자를 대변하겠다는 당에서 비록 지역구의 간부지만, 너무나 현장실정을 모르고 하는 소리에 정말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화창한 봄날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