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궁이 나오는 "짝사랑"보고싶습니다.

  • 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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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1-16 23:10
또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이제 티비씨에는 실망할 만큼 실망해서 더이상 실망할것이 없네요. 근데 또 이렇게 실망을 시키니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왜 이러십니까? 티비씨는 시민을 위한 방송아닙니까?
오직 자기들 프로그램 만들어서 방송하면 그만입니까?
시청자들 생각치 않고, 시청자들 외면하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그냥 방송하면 그만입니까? 티비씨는 방송하는 것에 너무 큰 의의를 두고 계신것 같네요. 티비씨는 정말 자기 분수를 모르고 설치는것 같습니다. 더이상 욕듣고 싶지 않으면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시청자들 발목을 잡던가. 빵빵한 게스트들 모셔와서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만들던가 해야지, 되지도 않는 케이블만도 못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버젖이 sbs채널을 빌려서 고양이 앞에 쥐마냥 슬금슬금 프로그램 집어넣고.. 뭐하는짓거립니까? 티비씨 방송하면 그때 못한 sbs방송 동영상 티비씨 홈페이지에 올려놓으십시오. 우리가 왜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보고싶은것도 못보고 sbs가서 돈주고 동영상을 봐야됩니까?
시민들 돈 뺏아가는 불량배 티비씨를 더 이상보고 싶지 않네요. 제발 정신차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