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아픈마음을 호소합니다
- 권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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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4 15:12
부정 비리를 저지른 사람을 고발했더니...
저희는 청운맨션 기관실. 전기실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네티즌 여러분에게 호소문을 올립니다.
호소문 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기관실과장과 전기실과장의 부정비리 내용을 당아파트 입주민 여러분께 직접전달 한 일이 있었습니다.
직접전달한 이유는 당아파트 소장님과동대표님들을 믿지못한 이유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저희 직원들의 의견들을 동대표님들과 함께 논할수 있는 자리가 없었뿐더러 무시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결론을 내린 것이 전주민 개개인들이 다 알권리가 있고 또한 알아야 각자의 의견을 수렴해서 제반의 문제점들을 고쳐서 미연에 부정부패를 방지하여 아파트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절차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동대표님들이 기관실과장과 전기실과장들을 징계하는면에서 보면 저희로써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외부업자들과 유착해서 부정부패를 저지른 사람을 즉시해고 조치해도 무방한데 사직서를 자기가 생각한 시일에 맞춰서 결정할수 있도록 하고, 옹호해주고 저희들에게는 사직권고장을 비롯해서 징계위원회를 열기도 전에 직원을 새로 뽑는다는 공고내용을 매일신문 12월1일자로 실은 것을 보면 동대표들이 과장들과 유착되어서 옹호하는 것이 명백하게 들어난 사실인 것입니다.
이러한 병폐들이 사회전반적으로 곳곳에 산재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당하고 그울분을 참지못해 최후에는 희망을 버리고 투신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고 이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이른사회 문제들이 계속 쌓이고 쌓여서 우리 국민 모두가 스스로 피해의식속에서 살아갈수 밖에없는것 또한 현실입니다.
저는 이글을 올리면서 우리들 자신이 사심이없이 부지런히 일하면 잘살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나아갈수 있는 그런날을 위해 우리모두 앞장서 스스로를 바로 잡아 나가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힘없는 노동자가 살아갈 수 있는 밝은 길이 열릴것입니다.
여러분 이시간 이후로 우리모두 관심을 가지고 서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 줍시다.
네티즌 여러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저희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태여 주십시오.
노동자 여러분 파이팅! 노동자가 살아야 경제가 삽니다.
SOS 저희들은 지금 처해있는 상황이 저희들 힘으로 해결해 나아가기가 너무나 어려워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당장 12월4일부로 징계위원회를 거쳐서 부당해고를 당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언론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 것 같고 내부 감사가 필히 진행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필히 도움을 청합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1동 111-1번지 우방청운맨션
기.전실 직원 일동
전기실 :<053> 423-3536
기관실 :<053> 427-8245
011-818-7732 기관주임
011-538-0974 기관주임
011-532-5426 전기주임
016-9317-3647 전기기사
저희는 청운맨션 기관실. 전기실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네티즌 여러분에게 호소문을 올립니다.
호소문 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기관실과장과 전기실과장의 부정비리 내용을 당아파트 입주민 여러분께 직접전달 한 일이 있었습니다.
직접전달한 이유는 당아파트 소장님과동대표님들을 믿지못한 이유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저희 직원들의 의견들을 동대표님들과 함께 논할수 있는 자리가 없었뿐더러 무시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결론을 내린 것이 전주민 개개인들이 다 알권리가 있고 또한 알아야 각자의 의견을 수렴해서 제반의 문제점들을 고쳐서 미연에 부정부패를 방지하여 아파트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절차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동대표님들이 기관실과장과 전기실과장들을 징계하는면에서 보면 저희로써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외부업자들과 유착해서 부정부패를 저지른 사람을 즉시해고 조치해도 무방한데 사직서를 자기가 생각한 시일에 맞춰서 결정할수 있도록 하고, 옹호해주고 저희들에게는 사직권고장을 비롯해서 징계위원회를 열기도 전에 직원을 새로 뽑는다는 공고내용을 매일신문 12월1일자로 실은 것을 보면 동대표들이 과장들과 유착되어서 옹호하는 것이 명백하게 들어난 사실인 것입니다.
이러한 병폐들이 사회전반적으로 곳곳에 산재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당하고 그울분을 참지못해 최후에는 희망을 버리고 투신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고 이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이른사회 문제들이 계속 쌓이고 쌓여서 우리 국민 모두가 스스로 피해의식속에서 살아갈수 밖에없는것 또한 현실입니다.
저는 이글을 올리면서 우리들 자신이 사심이없이 부지런히 일하면 잘살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나아갈수 있는 그런날을 위해 우리모두 앞장서 스스로를 바로 잡아 나가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힘없는 노동자가 살아갈 수 있는 밝은 길이 열릴것입니다.
여러분 이시간 이후로 우리모두 관심을 가지고 서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 줍시다.
네티즌 여러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저희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태여 주십시오.
노동자 여러분 파이팅! 노동자가 살아야 경제가 삽니다.
SOS 저희들은 지금 처해있는 상황이 저희들 힘으로 해결해 나아가기가 너무나 어려워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당장 12월4일부로 징계위원회를 거쳐서 부당해고를 당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언론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 것 같고 내부 감사가 필히 진행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필히 도움을 청합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1동 111-1번지 우방청운맨션
기.전실 직원 일동
전기실 :<053> 423-3536
기관실 :<053> 427-8245
011-818-7732 기관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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