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의 창작 뮤지컬 극단 "예울"의 그 첫 번째 이야기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윤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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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15 21:25
문화부 기자님께
대구 최초의 창작 뮤지컬 극단 "예울"의 그 첫 번째 이야기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http://cafe.daum.net/yeull
http://www.mac.or.kr

창작 뮤지컬 극단 『예울』
뮤지컬 제목 [행복의 열쇠] A Key of Happiness

대구에는 뮤지컬 극단이 없어서 두려움과 걱정으로 종합예술인 뮤지컬을 하고 싶어도 섣불리 도전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예산 문제가 많겠지만
적은 예산이라도 꾸준히 공연으로 대중들한테 접근하면 대구의 문화 수준과 대구 시민의 문화 예술의 안목의 다양성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대구 최초의 창작 뮤지컬 극단 "예울"의 그 첫 번째 이야기......
가족, 청소년 MUSICAL - 행복의 열쇠(A Key of Happiness)

장소 : 스페이스 콩코드
일시 : 2003년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4시30분 7시30분 공연
입장료 : 일반 \10,000 / 청소년 \5,000
(단체 : 20% 할인)
주최/ 제작 : 창작 뮤지컬극단 『예울』

예술감독 : 쉴라 하프(대경대학 뮤지컬학과 교수)
연출,대본(원작),음악 작곡 : 윤정인(창작 뮤지컬극단 『예울』대표)

CAST(출연진) : 대경대학 연극영화 방송계열 뮤지컬 학과 IPMP
(경철/아빠) 김강태
(경미/엄마) 박선영
(하경/언니) 최현정
(하영/동생) 전정희
(수미/혁필의 엄마) 정혜영
(혁필/하경의 남자) 전봉호
Staff(제작진) : 대경대학 연극영화 방송계열 뮤지컬 학과 IPMP
Msical Band : 대구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Musical band(김태호 외...)

SYNOPSIS(개요)
#1. 하영이 돌아가신 엄마의 꿈을 꾸면서 뮤지컬은 시작된다
술을 자꾸 드시는 아빠의 모습이 하경과 하영의 눈에는 슬픔으로 보여지고 아빠가 술을 드실 때마다 죽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하경과 하영에게 폭력까지 이 어지는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다 그리고 하경이 옛 추억을 회상한다
행복했던 가족의 모습이 보이고 아빠 직장의 회장이 살인사건 기사가 나중에 안 좋은 상황을 암시한다 하영은 발랄한 고등학생으로 모이고사를 잘 봐서 저녁에 아빠랑 만나 선물을 사러가는데 장사를 하는 혁필의 엄마인 수미를 만난다 그냥 가자는 하영에게 경철은 자신만 챙길 것이 아니라 주변도 돌아보며 살아야한다고 하며 수미를 도와준다 하경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할 위기라는 것을 알고 초조해 하지만 엄마의 행복의 메시지로 하영과 하경은 행복해 한다
어느날 아빠인 경철은 회사의 스트레스가 조금 있었는데....생략....


☎ 문의 : 053-752-5735/ 017-404-0152
Daum cafe : http://cafe.daum.net/yeull
Home page : http://www.mac.or.kr

A Creative Musical Company 『YEULL』
창작 뮤지컬 극단 『예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