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예술대학교 제11대 총학생회 여학부장 서경임입니다..

우선 대구방송TBC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희학교가 나아갈 길은..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

아직도 저희학교는 나아질 생각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관선이사가들어 온다는 말은있는데..언제가될지..ㅡㅡ;;

우리 총학생회 회장님과 복지부장님은 제적을 당하시고,

총학생회 부회장님과 총 대의원의장님, 총동아리 회장님은

유기정학을 당하시고, 일반학우인 실용음악과 4명도 근신을 당한

상태입니다..

어째서 학교의 진실을 밝히고 정상화를 하기위해 힘쓰신 분들을 그것도

학교의 주인인 학생을 고소하고 징계를 주는것인지..ㅜㅜ

학생회장을 고소하고서 취하하였으면 자기들이 한짓을

인정한다는것인데.. 그럼 그것에 대한 진실또한 우리들에게 보여주어야

할텐데.. 눈에 보여지는것은 학생들의 징게뿐..

총학생회,자치기구 만의 일이 아니라 대구예술대학교에 다니는

천이백학우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편히 학교를 다니고 싶습니다..

또한 저의 주위에 있는 분들이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가슴이 찟어집니다..

빨리 저희 학교살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__)(--)

무슨 대책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