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담당자님 꼭 읽어 주세요!-퀴즈 맞추기 선물을 왜 아직 안보내주나요?

  • 주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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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0-10 21:11
지난 추석연휴 첫날, 9월 10일 고향 안동으로 가다가 라디오 추석교통정보 프로그램 퀴즈 응모에서(오후 2시40분경) 정답을 맞추어(정답:베짜기) 이름까지 소개되고(나하나 뿐이었음) 기념품을 보내준다했는데 한달이 지난 오늘까지 감감 무소식입니다.
주소랑 전화번호까지 남겼는데 말이예요.
국민을 대상으로 방송하는 곳에서 이래도 되는 겁니까?
시청자를 무시합니까?
기념품 만드는데 무려 한달이나 걸린단 말인가요?
무슨 사정이 있어 늦어지면 전화라도 해 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빠른 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