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 사는 소시민 입니다.
어제(2003년9월25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주공아파트 재건축 분양에 50대1이라는 경쟁률 뉴스를 보고 서민의 한사람으로 정말로 어처구나가 없어서 긴 한숨만 나옵니다.
주변의 아파트 가격까지 엄청나게 오르게 하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아파트 투기를 외 못잡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김대중 정부에서 실정한 아파트분양가 자율화, 분양권전매는 왜 제한하지 않는지 또 건설업자들의 분양가격 공개는 왜 하지않는지?
언제 까지 내집 없는 서민들의 피눈물을 볼 것인지 한심할 따름 입니다.
지금 이라도 생활정보신문을 보십시요.
중개업자,건설업자,투기꾼들이 판을 치고있는 현실을 왜 간과하고 있는지 분통이 터집니다..
정말로.........
서민들은 이 지경이라면 수입에 전부를 저축해도 죽을때 까지 내 집마련 못할것 입니다.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