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 드림서포터즈 선발대회 행사 관련 건의,.
-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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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19 19:46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영남이공대 행사때 갔었던 F-iv팬입니다,
어제 일로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어제,
저희 앞줄에 앉기 위해 의자 약 4000석 정도를 다 날랐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VIP석 이라고 비키라고 하더군요,
다행히도 저희가 앞줄에 앉는대신 나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앞줄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유진팬들과 저희를 나누시려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앞줄에 앉아있던 에프님들이 다 비키셔야 될 상황까
지 놓이게 됬습니다,
방송이니 어쩔수 없다고도 했었지만,
처음에 관계자분께서 분명히 팬클럽석 같은거 없다고, 마음
대로 앉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이제 와서 비키라뇨,
결국 유진팬들가 합의 해서 첫째줄에는 저희가 앉을 수 있
었습니다,
그런데 8시가 다 되도 시작을 안하더군요,
그때 분명히 TBC 관계자 분께서 조금만 있으면 시작한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한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시작했습니다,
한시간이 조금입니까?
저희 에프들 중에서 영천에서 3명이 왔었는데,
10시 전에 막차가 끊겨서 공연 시작하자 마자 가야 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저희가 계속 빨리좀 하자고,
F-IV먼저 하자고,
그랬는데,
박수연습만 하고,
경품 추첨만 하더군요,
결국 그 언니들 3명,
울면서 오빠들 보지도 못하고 갔습니다,
더 중요한건 그언니들, 의자 다 나르고, 15시간 이상 비맞
으면서 기다렸습니다,
행사를 원래 시간대로만 했어도, 아니, 30분만이라도 일찍
시작했어도, 그언니들 오빠들 보고 갈 수 있었습니다,
방송만 생각하고,
관객은 생각도 안합니까?
솔직히 거의다 저희들이 관객 수 채워 줬었습니다.
물론 사정이 있어서 중간에 가셔야 했던 분들도 계셨지만
저희 끝까지 봤습니다.
근데 더 황당한건,
유진 무대가 끝나자 마자
유진팬들 단체로 일어서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그쪽은 일찍 오기를 했나요 저희처럼 일을 했나
요?
아니면 그렇다고 비를 많이 맞았나요?
한것도 없는데 두번째줄 부터 앉힙니까?
근데,
유진팬들도 똑같은 앞쪽 좌석인데,
왜 그쪽은 보내주는 겁니까?
저희도 좋아서 끝까지 봤던거 아닙니다,
누구는 좋아서 비맞고,의자나르고, 그리고 추위에 떨면서
다 봤던줄 아십니까?
저희도 오빠들 끝나고 바로 가고 싶었습니다.
근데 저희는 못나가게 하더군요.
그때 정말 화가났습니다.
솔직히 저희 신인팬이라고 무시하셨잖아요,
저희 일도 다했구요,
비맞으면서 자리도 지켰구요,
그리고 저희한테 청소도 시키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행사를 그따위로 한다는건 사람으로써 생각해 주셨
으면 합니다.
저희한테도 인격이 있는거구요.
F-IV를 시작으로 공연하는게 그렇게 어려우셨습니까?
그럼, F-iv볼려고 15시간 넘게 비 맞으면서 기다린 사람들,
그런데 보지도 못하고 그냥 간 사람들은 뭡니까?
방송도 중요하겠지만 저희한테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어제 행사에 관해서 사과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특집방송 같은거 때문에 본방송을 못본적이 너무
많아서 불편하네요,
그럴때는 정말 짜증납니다,.
저는 어제 영남이공대 행사때 갔었던 F-iv팬입니다,
어제 일로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어제,
저희 앞줄에 앉기 위해 의자 약 4000석 정도를 다 날랐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VIP석 이라고 비키라고 하더군요,
다행히도 저희가 앞줄에 앉는대신 나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앞줄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유진팬들과 저희를 나누시려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앞줄에 앉아있던 에프님들이 다 비키셔야 될 상황까
지 놓이게 됬습니다,
방송이니 어쩔수 없다고도 했었지만,
처음에 관계자분께서 분명히 팬클럽석 같은거 없다고, 마음
대로 앉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이제 와서 비키라뇨,
결국 유진팬들가 합의 해서 첫째줄에는 저희가 앉을 수 있
었습니다,
그런데 8시가 다 되도 시작을 안하더군요,
그때 분명히 TBC 관계자 분께서 조금만 있으면 시작한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한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시작했습니다,
한시간이 조금입니까?
저희 에프들 중에서 영천에서 3명이 왔었는데,
10시 전에 막차가 끊겨서 공연 시작하자 마자 가야 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저희가 계속 빨리좀 하자고,
F-IV먼저 하자고,
그랬는데,
박수연습만 하고,
경품 추첨만 하더군요,
결국 그 언니들 3명,
울면서 오빠들 보지도 못하고 갔습니다,
더 중요한건 그언니들, 의자 다 나르고, 15시간 이상 비맞
으면서 기다렸습니다,
행사를 원래 시간대로만 했어도, 아니, 30분만이라도 일찍
시작했어도, 그언니들 오빠들 보고 갈 수 있었습니다,
방송만 생각하고,
관객은 생각도 안합니까?
솔직히 거의다 저희들이 관객 수 채워 줬었습니다.
물론 사정이 있어서 중간에 가셔야 했던 분들도 계셨지만
저희 끝까지 봤습니다.
근데 더 황당한건,
유진 무대가 끝나자 마자
유진팬들 단체로 일어서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그쪽은 일찍 오기를 했나요 저희처럼 일을 했나
요?
아니면 그렇다고 비를 많이 맞았나요?
한것도 없는데 두번째줄 부터 앉힙니까?
근데,
유진팬들도 똑같은 앞쪽 좌석인데,
왜 그쪽은 보내주는 겁니까?
저희도 좋아서 끝까지 봤던거 아닙니다,
누구는 좋아서 비맞고,의자나르고, 그리고 추위에 떨면서
다 봤던줄 아십니까?
저희도 오빠들 끝나고 바로 가고 싶었습니다.
근데 저희는 못나가게 하더군요.
그때 정말 화가났습니다.
솔직히 저희 신인팬이라고 무시하셨잖아요,
저희 일도 다했구요,
비맞으면서 자리도 지켰구요,
그리고 저희한테 청소도 시키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행사를 그따위로 한다는건 사람으로써 생각해 주셨
으면 합니다.
저희한테도 인격이 있는거구요.
F-IV를 시작으로 공연하는게 그렇게 어려우셨습니까?
그럼, F-iv볼려고 15시간 넘게 비 맞으면서 기다린 사람들,
그런데 보지도 못하고 그냥 간 사람들은 뭡니까?
방송도 중요하겠지만 저희한테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어제 행사에 관해서 사과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특집방송 같은거 때문에 본방송을 못본적이 너무
많아서 불편하네요,
그럴때는 정말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