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를 보면서
뮤지컬 영화 시카고와는 또 다른 감동
그 것은 가슴속 깊은 곳에서 밀려오는
벅찬 기쁨이었습니다. 문화의 불모지라고까지
회자되는 대구에서 세계 뮤지컬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팀의 무대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으며 재즈음악과 함께 전해진
짜릿함으로 오늘은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런 휼륭한 뮤지컬 무대를 만들기위해
노력을 기울여 주신 TBC 사장님이하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민들에게
더욱 더 사랑받는 대구방송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