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합니다.
서울에 살다가 잠시 내려왔는데.. 지방민이 이렇게
문화생활에 제약을 받고 있다는걸 몰랐습니다.
어제도 황금같은 7시타임과 10시타임...
야심만만은 물론이거니와.. 현재도 역시.. 지방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합니다.
시청자는 당연히 선택의 권리가 있습니다.
SBS는 대한민국 모두가 시청자 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TBC에서 시청자들의 권리마저 빼앗아 버리자는 건가요?
정말 너무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속이 상해 울분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지방방송에 대한 지원과 시청자의 참여가 부족한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청자들의 볼 권리마저 가져가버리니 더이상 좋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군요..

당장 SBS방송 보내고..
TBC 방송은 다른 채널을 사용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