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TBC

  • 황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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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7-04 10:35
전 개인적으로 TBC가 넘 고마워 오늘 가입을 하고
글을 남기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제 남편은 스포츠라면 부족한 잠을 포기하고 라도
꼭 봐야하는 사람이랍니다.
그래서 이젠 왠만한 스포츠 해설가 뺨치게 스포츠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업이 개인택시다 보니 스포츠 중계에
늘 목말라하다 이번 TBC 드림FM 99.3 에서 삼성 전경기를 중계 해주어
너무 고맙단 말을 제게 하더라구요.
요즘 경기도 어렵고 일하기는 더욱 힘든데 매일 중계가
있어 힘이 나고 즐겁게 일할 수가 있다구말예요.
평소 말도 많이 없는 사람이 TBC가 너무 고맙다며
몇번을 이야기 하기에 남편을 대신해....
그리고 제 고마움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불어 TBC의 무궁한 발전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