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임성한이다!!

  •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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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6-20 08:58
하는일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있다..

둘다 미쳤고.. 일단 병원부터 보내야 할것 같다..

둘다 상식밖의 일을 하고 있고..

이해할수도 없는것들이다..

둘다 억지로 끼워맞추는듯한것을 보이고.. 그렇다..

왠만하면 자르지 말것을 왜 잘라가지고

욕을 얻어먹는지 모르겠다.. 욕을 그렇게도

얻어 먹고 싶나보다.. 많이 배고픈가보다..

제목의 비유를 적절히 표현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둘다 똑같다.. 이해할수 없으니까 말이다..

제발 시청자들 의견 개무시하지 말고..

반영 좀 해줬으면 한다.. 시청자들은 너희들의

봉이 아니란 말이다!! 차라리 너희들쪽에서 기획하고

있는 프로그램 만들 돈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내거나.. 정말 자신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 돕고

살았으면 한다.. 솔직히 그 돈 너무 아깝다고 생각한다..

지금 경제 사정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라는거 알고는

있지 않을까 하는데.. 돈 아깝다.. 그 돈 가지고

유용하게 쓸 생각이나 했음 좋겠다..

티비씨..각성하라.. 오늘 맨투맨 자르지 말고..

가슴을 열어라.. 그거랑.. 다음주 월요일 또 한번

기대해보겠다.. 야심만만 자르지 말고..

인기가요..이번주 일요일에 하는거 그거 한번 두고

보겠고.. 똑바로 살아라.. 그건 요즘 말이 없는것

보니 잘 방영해주는거 같고.. 그리고 온 국민의

관심사.. 축구.. 그런거 자르지 말았으면 한다..

다른 타 방송사들 보고 배웠으면 한다..

그리고 아이디 정지 빨리 풀어주고..그랬으면 한다..

시청자들이 의견 쓰는거 자기들 욕한다고

강제로 삭제 시키지 말고 질책도 받아들이고

그래야지 발전이 된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은 그렇다.. 나도 욕들어 먹어 가면서

내 자신을 고치려 노력했으니 말이다..

티비씨도 그랬으면 한다.. 상스러운 욕들을 하는건

너무한 행위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하는 욕들은

다른 사람에 비하면 약과니까 말이다..

지금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돋궈놨으니

그 성질을 티비씨가 다음주 월요일에 좀 사그라

들게끔 해줬으면 한다.. 그럼 티비씨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도하겠다.. 물론 sbs에서 추최하고

있고 어느정도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을 자르지

않았을때의 말이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