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죠> 이상혁피디보시오

  • 최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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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06 09:05
안녕하십니까
대구에서 언제 부터인지 이런 나쁜말을 사용하게 되었는지 심히 유감입니다
자막: <내고장 소식>----<우리고장 소식>
<드세요>--------<드십시오> <드시오>
<알아두면 좋아요>---<알아두면 좋습니다>

권수경리포터曰 <---요> <-----죠>라는 불공말을 많이씀

한기웅리포터曰 고령에서 농민에게 인사<안녕하세요>--<안녕하십니까> 잘익었네요>---<잘익었습니다>
<농민들 고생이 많으십니다>---<농민들 고생이 많습니다>
오늘 어르신이란 말은 참품위 있는 말사용이었습니다

전주방송 <타조>에 아무에게나 <아저씨><할아버지>라는 말을불손말 <~요>
끝소리가 <요>로 되는 말을 <~요말>이라고 적겠습니다.
이것은 반말이고 저희 들이 어릴 때에는 들어보지도 못한 말이었습니다.
요즈음 초등학교 교과서에 <~요>라는 말이 나옵니다.

<~요>라는 말에서 보배로운 우리나라 효도 가정이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끝소리 <~요>라는 말이 가정에 들어와서 효도가정을 무너뜨린 <가정 파괴말>로 되었습니다.
아들, 딸, 며느리 그리고 손자로부터 <~요>라는 말을 듣게 되면, 다시 말을 건네고 싶은 마음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잠시동안 <멍하게>됩니다.
<~요>라는 말이 불손 말이기에 그러 합니다.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아빠세요>, <할아버지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니예요>라는 말들이 <끝소리 요말>입니다.
불손말을 사용하다 보니 버르장머리가 없는 패륜아로 자라게 됩니다.

불손말인 <끝소리 요말>이 집안에 들어 와서는 안됩니다.
공손말인 <습니다>말로 교과서가 쓰여져야 범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사용했으며 <님>을 붙일 수 없는말에 님을 붙였습니다<조상님>
<사랑의 결실 탄생> 타조 알 낳는것이 탄생이 될 수 없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출전:가정언어 지은이:려증동 출판사:문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