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아버님><엄마><아빠>현명호씨

  • 최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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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05 08:49
안녕하십니까

자녀들------자식들로 고쳤으면 효도말<시>가 남용되고 있음
*<최윤정> 리포터----용지초등학생들의 불공말<------요>말은 최윤정 리포터가 방송에서 가르침
*<현명호>리포터---<아버님><어머님><엄마><아빠>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것

*울산방송 리포터는 품위가없습니다
<------요><------죠><------라구요><-------예요><----거든요>그리고 아무에게나 <아저씨>라는 가정언어를 사용해 고아원용어를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란말이 부름말이 아니라고 여러번강조 했는데 오늘 출연자 모두 사용했습니다
끝소리가 <요>로 되는 말을 <~요말>이라고 적겠습니다.
이것은 반말이고 저희 들이 어릴 때에는 들어보지도 못한 말이었습니다.
요즈음 초등학교 교과서에 <~요>라는 말이 나옵니다.

<~요>라는 말에서 보배로운 우리나라 효도 가정이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끝소리 <~요>라는 말이 가정에 들어와서 효도가정을 무너뜨린 <가정 파괴말>로 되었습니다.
아들, 딸, 며느리 그리고 손자로부터 <~요>라는 말을 듣게 되면, 다시 말을 건네고 싶은 마음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잠시동안 <멍하게>됩니다.
<~요>라는 말이 불손 말이기에 그러 합니다.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아빠세요>, <할아버지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니예요>라는 말들이 <끝소리 요말>입니다.
불손말을 사용하다 보니 버르장머리가 없는 패륜아로 자라게 됩니다.

불손말인 <끝소리 요말>이 집안에 들어 와서는 안됩니다.
공손말인 <습니다>말로 교과서가 쓰여져야 범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출전:효도언어 지은이:려증동 출판사:문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