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란
- 최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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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30 14:43
<님>이라는 말은 며느리가 사용하는 며느리 전용말입니다.
남의 집으로 시집을 가서 시당(시집) 사람들에게 귀엽게 보일려고 부름말 뒤에 <님>이라는 말을 받침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버지>라고 부르는 상대를 보고, 아내되는 사람은 <아버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남편이 <어머니>라고 부르는 상대를 보고, 아내되는 자기는 <어머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남자들은 시집을 가는 경우가 없기에 <아버님>, <어머님>이라는 말이 없게 됩니다.
남편이 <맏아버지 오셨습니까?>라는 말하는 상대를 보고 <맏아버님 오셨습니까?>라고 말하게 됩니다.
남편형제 가운데서 총각에게는 <되렴>이라는 말로 불러야 합니다.
<도령님>이라는 말은 하인이 상전집 총각을 불렀던 하인말 입니다.
춘향전에 나오는 <이 도령>이 그 <도령>입니다.
총각 시아우가 장가를 들면 <아지벰>이라는 말로 불러야 합니다.
남편 누나는 <형님>이라는 말로 불러야 되고, 남편 누이는 <ㅇ 서방댁>이라는 말로 불러야 합니다.
처녀 시누이는 <아가씨>로 부릅니다.
남남에게는 <글배운스승>을 부를때 <선생님>이라 부르고
절간의 중에게 <스님>이란 말로 번져갔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남의 집으로 시집을 가서 시당(시집) 사람들에게 귀엽게 보일려고 부름말 뒤에 <님>이라는 말을 받침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버지>라고 부르는 상대를 보고, 아내되는 사람은 <아버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남편이 <어머니>라고 부르는 상대를 보고, 아내되는 자기는 <어머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남자들은 시집을 가는 경우가 없기에 <아버님>, <어머님>이라는 말이 없게 됩니다.
남편이 <맏아버지 오셨습니까?>라는 말하는 상대를 보고 <맏아버님 오셨습니까?>라고 말하게 됩니다.
남편형제 가운데서 총각에게는 <되렴>이라는 말로 불러야 합니다.
<도령님>이라는 말은 하인이 상전집 총각을 불렀던 하인말 입니다.
춘향전에 나오는 <이 도령>이 그 <도령>입니다.
총각 시아우가 장가를 들면 <아지벰>이라는 말로 불러야 합니다.
남편 누나는 <형님>이라는 말로 불러야 되고, 남편 누이는 <ㅇ 서방댁>이라는 말로 불러야 합니다.
처녀 시누이는 <아가씨>로 부릅니다.
남남에게는 <글배운스승>을 부를때 <선생님>이라 부르고
절간의 중에게 <스님>이란 말로 번져갔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