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프로그램의 편성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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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3-17 10:23
SBS 프로그램 편성과 TBC의 프로그램에 대하여
많은 불만을 가지신 분들이 있으신가 보네요
여러차례 게시판에도 의견이 올라 왔었습니다.
거의 같은 류의 답변이 수차례 게재되기도 했지요
방송법에는 다른 한의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70% 이상 편성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SBS의 프로그램을 릴레이 받더라도
전체의 30% 이상은 자체 프로그램으로 편성을
반드시 대체해야됩니다.
그래서 자체 편성과의 조화를 생각해서 편성을 합니다.
지역뉴스는 물론이고 지역연고 스포츠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등이 여러 종류의 프로그램이 편성되지요.
그래서 자기가 선호하는 프로그램이 편성에서 누락되는
경우 많은 불만들 가진 시청자 분들이 전화도 하시지요
그렇지만 TV 시청자는 다양한 선호를 가진 수많은
사람으로 구성됩니다.
시청자의 기호를 100% 맞추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자체 편성하는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주로 오락 프로그램을 두고들
많이들 이야기하시는데 사실 어떤 부분에서도 인정은
합니다. 하지만 지역과 서울의 구조적 차이는 감안을
해주십시오. 엄청난 광고판매단가에 차이로 인한
인한 한계가 있지요.
하지만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잘 할수 있는 것,
먼저 우리지역에 관한 것,
서울에서는 무관심해도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을
우리가 챙기는 것이야겠지요.
고백하건데 인기 연예인의 이야기를
듣고싶다면 우리는 사실 중앙방송사에 비해
잘 할수가 없습니다.
서울에 있는 방송사의 채널을 선택하셔야합니다.
엄청난 비용의 출연료를 우리 광고단가로는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TBC는 우리의 이야기를 충실히 담아내는
우리의 방송이 TBC의 모습이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사랑해야 할
우리의 모습입니다.
만약 이것도 필요없다고 하신다면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원점에서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공감하신다면 다행이겠습니다.
아무쪼록 질책과 아울러 많은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이만큼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이 어딥니까
감사할따름입니다.
많은 불만을 가지신 분들이 있으신가 보네요
여러차례 게시판에도 의견이 올라 왔었습니다.
거의 같은 류의 답변이 수차례 게재되기도 했지요
방송법에는 다른 한의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70% 이상 편성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SBS의 프로그램을 릴레이 받더라도
전체의 30% 이상은 자체 프로그램으로 편성을
반드시 대체해야됩니다.
그래서 자체 편성과의 조화를 생각해서 편성을 합니다.
지역뉴스는 물론이고 지역연고 스포츠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등이 여러 종류의 프로그램이 편성되지요.
그래서 자기가 선호하는 프로그램이 편성에서 누락되는
경우 많은 불만들 가진 시청자 분들이 전화도 하시지요
그렇지만 TV 시청자는 다양한 선호를 가진 수많은
사람으로 구성됩니다.
시청자의 기호를 100% 맞추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자체 편성하는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주로 오락 프로그램을 두고들
많이들 이야기하시는데 사실 어떤 부분에서도 인정은
합니다. 하지만 지역과 서울의 구조적 차이는 감안을
해주십시오. 엄청난 광고판매단가에 차이로 인한
인한 한계가 있지요.
하지만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잘 할수 있는 것,
먼저 우리지역에 관한 것,
서울에서는 무관심해도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을
우리가 챙기는 것이야겠지요.
고백하건데 인기 연예인의 이야기를
듣고싶다면 우리는 사실 중앙방송사에 비해
잘 할수가 없습니다.
서울에 있는 방송사의 채널을 선택하셔야합니다.
엄청난 비용의 출연료를 우리 광고단가로는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TBC는 우리의 이야기를 충실히 담아내는
우리의 방송이 TBC의 모습이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사랑해야 할
우리의 모습입니다.
만약 이것도 필요없다고 하신다면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원점에서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공감하신다면 다행이겠습니다.
아무쪼록 질책과 아울러 많은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이만큼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이 어딥니까
감사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