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해할 수 없다.
그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집단에 왜 이런 욕을 덤탱이로 들어가면서도 일을 하는지 모르곘다.
뭔가 잼있는걸 그렇게 원하는데 왜 잼있는걸 안보여주는지
뭔가 이유가 있다지만 일일이 설명하기엔 시간이 없어서 일까?
대구방송 사장이 나와서 해명을 하던가
이건 도대체가 이해가 안간다.
칭찬이 한 마디도 없다
뭐 하나 있긴 하더라만은...

귀뚜라미로 바뀌면 뭐하노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고
욕은 욕대로 먹고 뭐하는 짓이고 이게...

뭔가 특색있는 대안이 필요하지 않을까...
서울처럼 아예 연예인을 제작비 고려해서 팍팍 데려와가지고 애들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어른들을 위해서 가요교실이라던가. 바둑이런것도 해보고
요즘은 가슴을 열어라 틴틴 이후론 청소년것도 없데...

지하철 사고를 계기로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앞장도서고
다른도시는 무슨 행사 무슨행사해서 많이 한다는데
대구는 ....영
대구시청하고 대구방송하고 연계해서
장소도 제공하고 대구방송은 홍보하고 알리고
캠페인 많이 해서
지하철 사고때문에 축 처진 지역민들이 좀더 활기찬
대구인이 되도록 해야하는거 아닌가?
왜 민방인 대구방송이 앞장서지 못하는 건가?
돈 때문인가?

돈을 중요시 하는것도 알겠지만
어차피 지역민방이 살아남는건 지역민에 의해서인데
왜 그리 욕먹을 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잊혀져 가고 있는 지하철 참사
이때쯤해서 뭔가 보여줘야하지 않나?
절대 잊지 않을 만큼 엄청난 기획으로
사람들의 뇌리에 절대 잊혀지지 않을만큼의 반성과
자성의 시간을 만들어 줘야하지 않을까?

경북대학교에서 연예인들와서 떠들다가 갔다.
그냥 떠들다가 갔다.
연예인들 볼려고 오만상 애들 와가지고 떠들다가 갔다.
뭐꼬 뭐하는 기고...

기왕 자원봉사로 내려온거였으니 대구방송에서 좀 연계해서
더 크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좀 신경을 쓰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 수 있을텐데....

나도 생각해보고...의견을 올리바야겠다..
난 대구방송이 대구에 있는게 자랑스럽다.
허접이라도
방송국 있다 우리 대구에도.
이게 자랑스럽다는 거다
그런데 시민들이나 도민들에게 욕먹을 거면
있으나 마나가 아닌가...

난 솔직히 대구방송 사장이 맘에 안든다.
바뀌었으면 좋겠다.
귀뚜라미야 좀 바까도 뭐꼬...뭐하는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