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감동입니다...(냉무)
- 김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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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3-13 02:33
박민정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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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 개혁 좀 했음 좋겠당~
:넘 깝깝타.
:공무원 조직부터 스타트를 끊어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 그게.
:우리도 중앙정부처럼 참말이지 개혁 좀 했음 좋겠다.
:이게 사는건지 뭔지 모르겠다.
:70년대 이후로 대구는 잠들어버린 도시가 돼버렸다.
:발전도 없고, 활기도 없고, 갈수록 인구는 줄고, 이젠 그나마 지역경제의 밑바탕이었던 섬유산업마저도 조만간 셔터내리게 생겼고...
:지금 비산염색공단이나 이현공단 내에 있는 회사들 문닫는곳 부지기수라는데..
:대구엔 한집 걸러 하나가 섬유하고 관계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인데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시에선 대책이나 강구 중인지 몰겠다.
:이러다가 혹시 진짜 시민혁명이라도 일어나는건 아닐런지..
:이건 분명 전적으론 아니겠지만,
:나태한 일선 공직자들, 특히 시책을 책임지고 있는 위에 계신분들 탓이 큰것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다.
:타 지방들은 지방분권이니 뭐니 이제 지네들끼리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두 눈 벌게가지고 설쳐대는데 대구는 넘 낭창하다. 한심할 정도로 무사태평이다.
:아직도 중앙정부가 어째 좀 해 주기만을 바라고만 있다.
:이제 진짜로 그런 시대는 물건너 갔는데도 왜 그걸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걸까.
:그 지역 스스로 자기 살 길은 자기들이 알아서 찾아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것 같다.
:시재정을 맡길만한 지역출신의 실력자가 없다면 외부인사라도 영입해와야 하는거 아닌가?
:축구대표팀 감독에 히딩크를 영입했던 것처럼.
:이대로 마냥 넋 놓고 주저앉아 있을건가?
:그리고 소규모 영세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기업 운영하는 사람들,
:제발 좀 뭉쳐서 머리 맞대고 공생할 수 있는 방안 좀 모색했음 하는 바램이다.
:시시각각 흩어져서 저 혼자만 살려고좀 하지 말고.
:대구도 순수 토박이 대구출신이 아닌 타지방 출신 사람들이 많이 뒤섞여 있다보니 엄치기가 잘 안돼나보다.
:대구 혼자 힘으로 안된다면 지금 나눠진 경북과 다시 합쳐서 `달구벌 이라는 새로운 개명아래 새롭게 출발해 보는건 어떨까. 궁하면 통한다고 지금 경북도 꼴이 말이 아니더만.
:그나마 경북은 관광산업 쪽으로 개발할 여지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돈 없어 개발을 못하고 있긴 하지만 암튼 혼자 힘으로 버겁다면 뭉쳐야 하지 않을까.
:암 생각 없는 무능력한 시장부터 시작해서 이하 뇌기능 상실한 아무 생각 없는 안하무인격 공직자들 모두 교통정리 좀 했음 한다.
:그런 사람들 다 추려내면 그나마 대구에 고학력 청년실업자들 많이 줄거라 생각한다.
:나이가 많건 젊었건 상관 없이 능력없음 자발적으로 용퇴하는 것이 대승적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본다.
:정년퇴직 할때까지 조용히 철밥그릇이나 지키다가 말겠다는 식의 안일한 생각이나 하는 공무원들 뭔가 좀 바뀌어야 하지않나?
:덧붙여서 하나만 더 얘기하고 싶다.
:이참에 대구시 공무원 채용시험 전형도 싹 바꿔버리면 어떨런지.
:국어, 영어 점수로 공무원 뽑는거 그거 좀 우습다. 솔직히.
:무슨 대학 시험도 아니고.애시당초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나름대로의 책임감과 소명의식이 확고한 사람을 가려뽑을 수 있도록 채용시험 시스템 자체를 확 바꿔버리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래야 `공무원=대강 눈치로 떼우기 직업 이란 생각들을 안하지.
:생각난 김에 하나 더.
:경직돼 있는 공직사회 분위기.
:것도 좀 고쳤으면 좋겠다.
:강압적인 환경에서 인간의 창의력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보라.
:이번 지하철 사고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지 않았나.
:설혹 잘못된 지시라 할지라도 상부 명령이라면 무조건 복종하는걸로만 알았던 그 우직한 기관사.
:좋은 본보기라 하겠다.
:주워 들은 얘긴데, 실제로 이런 말을 하는 소릴 들었다.
:대구시 공무원 채용 면접시험을 보러 가면 얼굴 딱딱하게 굳어 앉아 있는 면접관들,
:하나같이 무뚝뚝에 수험생이 말꺼내기도 전에 말허리 짤라먹고 말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지고,
:의견이나 견해 말할라치면 자기 생각과 맞지 않다고 완전 무시에 심지어 타박까지 하고,
:기타 등등등...
:한마디로 면접을 보러 온건지 죄 짓고 취조 받으러 온건지 분위기 왔다더라고 ^^
:고쳐야 한다.
:이러하니 시책에 대한 좋은 의견이 있어도 차마 아랫사람인데, 감히 어찌 아랫사람으로서...
:선뜻 자신의 의사를 말할 기회를 원천봉쇄 당하는것 아닌가.
:분위기좀 바꿔야한다.
:그럴려면 윗분들 의식이 좀 바뀌어야 하는데, 솔직히 그건 어렵다.
:한번 구태에 찌들게 된 생각들은 본래 쉽게 바뀌지 않는 법이므로.
:그렇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것 또한 어렵다.
:일거에 싹쓸이로 물갈이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찌해야 하나......
:하도 답답해서 두서없이 몇 자 끄적여 봤다.
:좋은 의견들 가지고 계심 우리 고장 대구경북 발전을 위해 한 마디씩 좀 올려주셈.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요.
:쓰잘데기 없는 무슨 쇼오락프로그램이나 드라마 할 시간에 중앙방송 짤라먹더라도 그 시간에 차라리 우리 시정소식 좀 알 수 있는 프로그램 같은걸 지역 방송국에서 많이
:만들었음 좋겠다.
:뭐, 일부 빠순이,빠돌이들의 집단 항의도 있겠지만 그런거 다 감내하고서라도 TV 간담회나 토론 방식의 프로그램이나 의회 활동 소식을 실시간으로 생중계로 방송도 하고..
:많은 시민들이 관심있게 참여할 수 있게끔. 중앙방송에서 예로 든다면 EBS 난상토론이나, MBC 100분토론 같은 시민 참여를 유도해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도 좀 해봤음 하는 바램이다.
:글고, 시장도 정당에서 공천하는 사람말고 시민단체나 여하튼 시민들이 추천한 인물들 중에서 뽑았음 좋겠다.
:기업인 출신이든, 공직자 출신이건, 언론계 인사든, 제한 두지 말고 능력 있는 사람이라면 공개추천 해서 자질여부는 대선때처럼 TV 합동토론회 방식으로 가려내면 된다.
:안그러면 우리는 언제까지고 문희갑이나 조해녕 같은 시장들 밑에서 살아야 한다.
:시장이 얼마나 중요한 자린데 아무나 뽑나.
:이젠 진짜 지방자치제가 확실하게 자리잡게 되면 대통령이 누구냐보다 그 지역 시장이 어떤 인물이냐가 더 중요하게 될 날이 머잖아 오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우리 달구벌 시민들 서로서로 모두가 내가족이라 생각하고 사랑하자.
:고향 떠나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찌지고 뽂고 싸워도 내고향만큼 좋은 곳은 없다는 것을.
:고향이 잘돼야 나도 좋고 더 나아가서 나라도 잘되는거 아니겠는가.
:내고향 사람들 서로 아끼고 잘 챙겨주기 운동이라도 벌였음 좋겠다.
:그런 점에 있어선 진짜 전라도 사람들이 넘 부럽다.
:그 쪽 동네 사람들은 자기고향 일이라면 만리타향에 있어도 열일 다 제껴두고 간단다.
:전국에 향우회도 그 쪽 동네 향우회가 젤루 단합 잘돼기로 유명하단다.
:어찌보면 전라도 사람들은 일본인들과 정서가 좀 비슷한것 같기도하다.
:똘똘 잘 뭉치는 정신 하나는 인정해 줘야한다.
:우리 달구벌 사람들도 좀 그랬음 좋겠다.
:내일 아니라고 나몰라라 하지말고 내 이웃에게 관심 갖는 일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야겠다.
:우리도 화끈하게 함 뭉쳐서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
:힘내자 달구벌, 화이팅 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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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 개혁 좀 했음 좋겠당~
:넘 깝깝타.
:공무원 조직부터 스타트를 끊어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 그게.
:우리도 중앙정부처럼 참말이지 개혁 좀 했음 좋겠다.
:이게 사는건지 뭔지 모르겠다.
:70년대 이후로 대구는 잠들어버린 도시가 돼버렸다.
:발전도 없고, 활기도 없고, 갈수록 인구는 줄고, 이젠 그나마 지역경제의 밑바탕이었던 섬유산업마저도 조만간 셔터내리게 생겼고...
:지금 비산염색공단이나 이현공단 내에 있는 회사들 문닫는곳 부지기수라는데..
:대구엔 한집 걸러 하나가 섬유하고 관계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인데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시에선 대책이나 강구 중인지 몰겠다.
:이러다가 혹시 진짜 시민혁명이라도 일어나는건 아닐런지..
:이건 분명 전적으론 아니겠지만,
:나태한 일선 공직자들, 특히 시책을 책임지고 있는 위에 계신분들 탓이 큰것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다.
:타 지방들은 지방분권이니 뭐니 이제 지네들끼리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두 눈 벌게가지고 설쳐대는데 대구는 넘 낭창하다. 한심할 정도로 무사태평이다.
:아직도 중앙정부가 어째 좀 해 주기만을 바라고만 있다.
:이제 진짜로 그런 시대는 물건너 갔는데도 왜 그걸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걸까.
:그 지역 스스로 자기 살 길은 자기들이 알아서 찾아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것 같다.
:시재정을 맡길만한 지역출신의 실력자가 없다면 외부인사라도 영입해와야 하는거 아닌가?
:축구대표팀 감독에 히딩크를 영입했던 것처럼.
:이대로 마냥 넋 놓고 주저앉아 있을건가?
:그리고 소규모 영세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기업 운영하는 사람들,
:제발 좀 뭉쳐서 머리 맞대고 공생할 수 있는 방안 좀 모색했음 하는 바램이다.
:시시각각 흩어져서 저 혼자만 살려고좀 하지 말고.
:대구도 순수 토박이 대구출신이 아닌 타지방 출신 사람들이 많이 뒤섞여 있다보니 엄치기가 잘 안돼나보다.
:대구 혼자 힘으로 안된다면 지금 나눠진 경북과 다시 합쳐서 `달구벌 이라는 새로운 개명아래 새롭게 출발해 보는건 어떨까. 궁하면 통한다고 지금 경북도 꼴이 말이 아니더만.
:그나마 경북은 관광산업 쪽으로 개발할 여지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돈 없어 개발을 못하고 있긴 하지만 암튼 혼자 힘으로 버겁다면 뭉쳐야 하지 않을까.
:암 생각 없는 무능력한 시장부터 시작해서 이하 뇌기능 상실한 아무 생각 없는 안하무인격 공직자들 모두 교통정리 좀 했음 한다.
:그런 사람들 다 추려내면 그나마 대구에 고학력 청년실업자들 많이 줄거라 생각한다.
:나이가 많건 젊었건 상관 없이 능력없음 자발적으로 용퇴하는 것이 대승적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본다.
:정년퇴직 할때까지 조용히 철밥그릇이나 지키다가 말겠다는 식의 안일한 생각이나 하는 공무원들 뭔가 좀 바뀌어야 하지않나?
:덧붙여서 하나만 더 얘기하고 싶다.
:이참에 대구시 공무원 채용시험 전형도 싹 바꿔버리면 어떨런지.
:국어, 영어 점수로 공무원 뽑는거 그거 좀 우습다. 솔직히.
:무슨 대학 시험도 아니고.애시당초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나름대로의 책임감과 소명의식이 확고한 사람을 가려뽑을 수 있도록 채용시험 시스템 자체를 확 바꿔버리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래야 `공무원=대강 눈치로 떼우기 직업 이란 생각들을 안하지.
:생각난 김에 하나 더.
:경직돼 있는 공직사회 분위기.
:것도 좀 고쳤으면 좋겠다.
:강압적인 환경에서 인간의 창의력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보라.
:이번 지하철 사고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지 않았나.
:설혹 잘못된 지시라 할지라도 상부 명령이라면 무조건 복종하는걸로만 알았던 그 우직한 기관사.
:좋은 본보기라 하겠다.
:주워 들은 얘긴데, 실제로 이런 말을 하는 소릴 들었다.
:대구시 공무원 채용 면접시험을 보러 가면 얼굴 딱딱하게 굳어 앉아 있는 면접관들,
:하나같이 무뚝뚝에 수험생이 말꺼내기도 전에 말허리 짤라먹고 말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지고,
:의견이나 견해 말할라치면 자기 생각과 맞지 않다고 완전 무시에 심지어 타박까지 하고,
:기타 등등등...
:한마디로 면접을 보러 온건지 죄 짓고 취조 받으러 온건지 분위기 왔다더라고 ^^
:고쳐야 한다.
:이러하니 시책에 대한 좋은 의견이 있어도 차마 아랫사람인데, 감히 어찌 아랫사람으로서...
:선뜻 자신의 의사를 말할 기회를 원천봉쇄 당하는것 아닌가.
:분위기좀 바꿔야한다.
:그럴려면 윗분들 의식이 좀 바뀌어야 하는데, 솔직히 그건 어렵다.
:한번 구태에 찌들게 된 생각들은 본래 쉽게 바뀌지 않는 법이므로.
:그렇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것 또한 어렵다.
:일거에 싹쓸이로 물갈이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찌해야 하나......
:하도 답답해서 두서없이 몇 자 끄적여 봤다.
:좋은 의견들 가지고 계심 우리 고장 대구경북 발전을 위해 한 마디씩 좀 올려주셈.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요.
:쓰잘데기 없는 무슨 쇼오락프로그램이나 드라마 할 시간에 중앙방송 짤라먹더라도 그 시간에 차라리 우리 시정소식 좀 알 수 있는 프로그램 같은걸 지역 방송국에서 많이
:만들었음 좋겠다.
:뭐, 일부 빠순이,빠돌이들의 집단 항의도 있겠지만 그런거 다 감내하고서라도 TV 간담회나 토론 방식의 프로그램이나 의회 활동 소식을 실시간으로 생중계로 방송도 하고..
:많은 시민들이 관심있게 참여할 수 있게끔. 중앙방송에서 예로 든다면 EBS 난상토론이나, MBC 100분토론 같은 시민 참여를 유도해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도 좀 해봤음 하는 바램이다.
:글고, 시장도 정당에서 공천하는 사람말고 시민단체나 여하튼 시민들이 추천한 인물들 중에서 뽑았음 좋겠다.
:기업인 출신이든, 공직자 출신이건, 언론계 인사든, 제한 두지 말고 능력 있는 사람이라면 공개추천 해서 자질여부는 대선때처럼 TV 합동토론회 방식으로 가려내면 된다.
:안그러면 우리는 언제까지고 문희갑이나 조해녕 같은 시장들 밑에서 살아야 한다.
:시장이 얼마나 중요한 자린데 아무나 뽑나.
:이젠 진짜 지방자치제가 확실하게 자리잡게 되면 대통령이 누구냐보다 그 지역 시장이 어떤 인물이냐가 더 중요하게 될 날이 머잖아 오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우리 달구벌 시민들 서로서로 모두가 내가족이라 생각하고 사랑하자.
:고향 떠나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찌지고 뽂고 싸워도 내고향만큼 좋은 곳은 없다는 것을.
:고향이 잘돼야 나도 좋고 더 나아가서 나라도 잘되는거 아니겠는가.
:내고향 사람들 서로 아끼고 잘 챙겨주기 운동이라도 벌였음 좋겠다.
:그런 점에 있어선 진짜 전라도 사람들이 넘 부럽다.
:그 쪽 동네 사람들은 자기고향 일이라면 만리타향에 있어도 열일 다 제껴두고 간단다.
:전국에 향우회도 그 쪽 동네 향우회가 젤루 단합 잘돼기로 유명하단다.
:어찌보면 전라도 사람들은 일본인들과 정서가 좀 비슷한것 같기도하다.
:똘똘 잘 뭉치는 정신 하나는 인정해 줘야한다.
:우리 달구벌 사람들도 좀 그랬음 좋겠다.
:내일 아니라고 나몰라라 하지말고 내 이웃에게 관심 갖는 일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야겠다.
:우리도 화끈하게 함 뭉쳐서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
:힘내자 달구벌, 화이팅 T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