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님 보십시오.

  • 윤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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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3-07 21:06
안녕하세요-_-

모든 글에 다 토를 다셨떠군요.

참-_- 그쪽말 이해는갑니다만.

보고싶은거 보자는게 문젭니까?

무슨 tbc 관계자이십니까?

그렇게 좋으시면 방송국가서 춤을 추시던지요.

또 tbc에서 안나오는 방송. 솔직히 많지 않습니까?

제가 김포에 살때는, 지역방송이 원래 있긴 합니다.

하지만 다른 채널로 따로 방송을 합니다.

또 아침에 프로그램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아주 좋은 방송을 하죠.

근데 그걸 무참히도 대구방송하면서 짜르더군요.

대구방송. 뉴스중간에 짤라서 나오는거? 괜찮습니다.

앞에 중요한부분 전국방송띄우고,

우리지역부분 따로 하는거 좋습니다.

꼭 다큐멘터리를 지역방송에서 틀으셔야겠습니까??

전국방송도 얼마든지 합니다.

저 밑에 글을 보니 헤이헤이헤이도 짤랐다던데;

또-_- 김희애님.

보고싶은거 그쪽이 어쩌실껀데요?

보고싶은데 보태준거있으십니까?

이렇게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된다면 오히려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런식으로 얘기를 하셔야겠습니까?

제가 재수없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시청자들 의견이 그렇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토다시지 마십시요.

더 열받습니다. 차라리 불지르라고 하시라구요?

불질러서 죽을일 있습니까???

잘났으면 당신이 하십시오.

그렇게 토다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화만 납니다.

뭐 고딩이 노는게 머 어쩌고저쩌고 하시는데요.

당신 나이는 얼마길래 그따구로 말을 하십니까?

고딩이하의 사람들은, 자신이 화가나도

아무말없이 있어야 하는사람입니까?

사람도 아닙니까? 그런식으로 말하지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