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경에 방송되었던 것에 대한 것입니다..
사고 다음날 지하철을 운행한다고 비판 보도를 했습니다~
시민 단체 관계자도 나와서 운행에 문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아직 불이 잘붙는 소재가 그대로 쓰인채 운행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가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시민 단체 관계자는 무엇을 타고 다니시나요? 차가 있는건 아닐지.. 시민의 발인 지하철을.. 그리 중단해버리면... 그 불편은 어찌 하나요... 무조건 안된다는 식의 보도는... 듣기에 좀 그렇네요....
그럼 성수대교가 무너 졌을때 모든 다리는 다 건너지 못하게 해야하고 삼풍 백화점 무너 졌을때는 모든 백화점 가면 안되겠네요... 일맥 상통하는 개념이 아닐까요.... 시민들이 불안하면...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