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사이버 분향소
- 문지현
- 0
- 591
- 글주소 복사
- 2003-02-19 13:03
대구지하철 참사 사이버 분향소
"엄마, 살려주세요,뜨거워"
"엄마, 지하철에 불이 났어."
"영아야, 정신 차려야 돼."
"엄마, 숨을 못 쉬겠어."
"영아, 영아, 영아…."
"숨이 차서 더 이상 통화를 못하겠어."
"엄마, 그만 전화해."
"영아야, 제발 엄마 얼굴을 떠올려 봐."
"엄마 사랑해…."
"아버지, 구해줘요 문 안 열려요"
[謹弔] 삼가 故人들의 冥福을 빕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사이버 분향소
http://www.candlelove.co.kr/cr_board1/index.htm?crboard=xpfks1191
"엄마, 살려주세요,뜨거워"
"엄마, 지하철에 불이 났어."
"영아야, 정신 차려야 돼."
"엄마, 숨을 못 쉬겠어."
"영아, 영아, 영아…."
"숨이 차서 더 이상 통화를 못하겠어."
"엄마, 그만 전화해."
"영아야, 제발 엄마 얼굴을 떠올려 봐."
"엄마 사랑해…."
"아버지, 구해줘요 문 안 열려요"
[謹弔] 삼가 故人들의 冥福을 빕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사이버 분향소
http://www.candlelove.co.kr/cr_board1/index.htm?crboard=xpfks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