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고 갈께요.

  • 한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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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9 16:13
SBS방송좀 마음대로 짜르지 마세요.

누구는 TBC 보고 싶어서 보는 줄 압니까?

인기가요 기다리시는 분들이 더 많은 줄은 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그리고, 이건 너무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인기가요 시간에 농구한지가 도데체 몇번쨉니까.

다음주에도 이런식으로 하실건가요?



이렇게 항의글이 많이 올라오는데도,

계속 짜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없군요.

TBC 제발 방송국 다운 방송국이라면,

채널하나 내십시오. SBS에 붙어서 하지말고,

같은 방송국에서 같은 채널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한방송국의 프로그램은 짤려야 하니까요.

그리고-_ -;

농구는 다른 채널에서도 많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인기가요는 한번 놓치면 돈내고 방송 봐야하죠.

음악프로그램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시청자들 의견을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시청자가 맞긴 한건가요.

왜이렇게 무시하시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