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하는 사람 잘좀씁시다.

  • 엄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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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2-09 13:53
일요일날 재방송볼려구 일주일을 기다렸더니..

이상한거나 틀어놓구... 이래도 되는건지...

그것두.. 요즘 인기인 드라마를 짤라먹다니...
.
정말너무하는군요.. 안그래도 열받아서 있는데..

교환한다는 여자들이 오히려. 화를내요...

*****16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 근무한 교환원 ****

세상에 시청자한테 **** "니가 재수없어.."**** 라고

그러면서 뚝 끊어버렸어요.. 그렇다구 내가 재수가 없다고

한것도 아니구.... 항의를 한것뿐인데.....

그런식으로 말한다는건... 지방방송인거 티내는것두

아니구.... 정말 웃깁니다........기가막혀서....

다시 전화를 했을때 그여자가 그러더군요..

항의전화가 너무 마니와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어서

그런거라구...아~~ 그리고..인터넷으로 보라고 하더군요..

웃겨서....인터넷으로 보면 유료입니다..sbs는.기막혀서..

아무리그래도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짜증이나는 방송국입니다...

재밌는 프로그램이 할때만 짤라먹고... 왜그런지 참...

너무하네요......

아무리 지방방송국이라지만 그 교환원.....

정말 일할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주의좀 주시죠...... 따끔하게.....

그 교환원 때문에 방송국이미지가 정말로 나빠졌다는것만

아세요...... 참 짜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