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잡솔>tbc의 문제점(sbs 인기가요 건 포함)

  •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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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1-11 12:16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하면 한가수의 팬입니다. 하지만 스포츠를 원하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기에 tbc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언제까지 스포츠를 하고 또 sbs 인기가요는 언제쯤 방송이 될 것인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직원이 제일 처음엔 아주 공손하더 군요. 그래서 저도 공손하게 요즘 스포츠 농구가 방송 되고 있는데 언제쯤 되야 sbs 인기가요가 방영될까요?
라고 했더니 그 직원이 sbs 랑 tbc는 다른대요? 이러더군요 하지만 포항엔 같이 방송되고 있다고 하니깐 모르겠는에요 하고 끊어 버리더 군요. 솔직히 우린 10대가 맞습니다. 그리고 아까 어떤 분이 쓰신 글을 보았는데 농구를 원하는 분이 더 많다고 그러더군요.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Tbc는 지역 민영방송입니다. 그렇다면 서울에 사는 사람들도 이 프로를 본다는 것입니까? 그건 아니죠. 우리 십대 이십대의 의견은 Tbc는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Tbc는 아까 직원의 말투와 행동을 보아 사태를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상관도 안하고 있는 모양인데 그것이 진정 한 방송의 태도 입니까? 의문입니다. Tbc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네티즌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