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방송 현실에 대해...

  • 김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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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1-07 11:13
안녕하세요..

저는 무진장 대구를 사랑하는 또한, 대구 라디오 방송국에 아나운서가 되는 큰 꿈을 가진 20대 소녀?입니다..

대부분 방송국 아나운서를 하려고 하면 다들~ 서울 쪽으로 가는데요...

이해가 안 됩니다...
전..

물론, 그 영향이 방송국에 까지 끼치게 되었는지도..

새벽에 방송을 듣거나, 혹 보통 낮시간에도, 대부분 수도권지역 방송이 나오더군요..

안타까운 현실....
헉~~~~

ㅜ ㅠ

저는 지역 방송국에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관심도도 높아질뿐만 아니라, 거기에 따른 성과도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대구 라디오 방송국 화이팅!!" 을 외치며...

정말..대구지역의 멋지고 끼가 넘치는 아나운서, dj가 되고싶습니다..

아나운서 공모는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