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장" 부추기는 사회!!! 도와 주세요..
- 서정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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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01 18:03
저는 대구에사는 주부임니다.
이제부터 이웃에사는 어떤분의 이야기를 하려함니다. 마흔이 훌쩍넘은 서창수씨는 막노동을 하며 노모와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음니다.
손을 다쳐불편한 상태가 되었는데도 뭔가 방법을 몰라 그냥 살았지요.그러던 어느날부터 노모가 병이 깊어져 거동을 전혀못하게 되자 아들에게 엎혀 병원을 다니고, 대소변을 요강에다 받아냈지요.
그나마 지금은 일어나 앉지도 못해서 병원도 못가고 대소변을 기저귀로 받아내게 되었지요.또한 홀로 식사도 못하시기에 아들은 노모곁을 떠날수도 없담니다.
그러자 당연히 일도 못하게 되고 돈은기저귀값을 포함해 더 들게 되었음니다.
동사무소에 간곡히 도움을 구했으나 담당직원은 무조건 안된다며 돈 이만원으로 한달을 살라고 했담니다.나중에는 동네 주민들이 진정서를 넣어보기도 했지만 담당직원은 냉담하기만 함니다.
솔직히 저는 "이만원" 이 장한번 보기도 빠듯하더라구요.기저귀갑두 안되는 돈을 주고 살라니.......
결혼도 못하고 고생하며 병든노모를 모시는게 죄임니까?
동사무소담당자의 기준은 도대체 무엇일까요?민의나 현실보다 더중요한건 도대체 무엇인지?...쩝~~ 씁슬하기만 하군요.
이런사람이 혜택을 못받으면 누가 받는지?고생고생하며 병든노모를 모시는데 상은 못줄망정,재를 뿌리다니요? 고려장이 다시 돌아 올지도 모르겠군요.높은분들 도와주세요.
이 아저씨의 주소는 대구 평리3동이구요 전화번호는 053)563-1902임니다.현실성있는 혜택으로 오래오래 사실수있게 꼭좀 도와주세요..
이제부터 이웃에사는 어떤분의 이야기를 하려함니다. 마흔이 훌쩍넘은 서창수씨는 막노동을 하며 노모와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음니다.
손을 다쳐불편한 상태가 되었는데도 뭔가 방법을 몰라 그냥 살았지요.그러던 어느날부터 노모가 병이 깊어져 거동을 전혀못하게 되자 아들에게 엎혀 병원을 다니고, 대소변을 요강에다 받아냈지요.
그나마 지금은 일어나 앉지도 못해서 병원도 못가고 대소변을 기저귀로 받아내게 되었지요.또한 홀로 식사도 못하시기에 아들은 노모곁을 떠날수도 없담니다.
그러자 당연히 일도 못하게 되고 돈은기저귀값을 포함해 더 들게 되었음니다.
동사무소에 간곡히 도움을 구했으나 담당직원은 무조건 안된다며 돈 이만원으로 한달을 살라고 했담니다.나중에는 동네 주민들이 진정서를 넣어보기도 했지만 담당직원은 냉담하기만 함니다.
솔직히 저는 "이만원" 이 장한번 보기도 빠듯하더라구요.기저귀갑두 안되는 돈을 주고 살라니.......
결혼도 못하고 고생하며 병든노모를 모시는게 죄임니까?
동사무소담당자의 기준은 도대체 무엇일까요?민의나 현실보다 더중요한건 도대체 무엇인지?...쩝~~ 씁슬하기만 하군요.
이런사람이 혜택을 못받으면 누가 받는지?고생고생하며 병든노모를 모시는데 상은 못줄망정,재를 뿌리다니요? 고려장이 다시 돌아 올지도 모르겠군요.높은분들 도와주세요.
이 아저씨의 주소는 대구 평리3동이구요 전화번호는 053)563-1902임니다.현실성있는 혜택으로 오래오래 사실수있게 꼭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