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에서 방송표 조준하시는 분들은...

  • 이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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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2-27 21:43
전부 다 뭐하시는지...

메이저 급 토크쇼하는 시간에

'뒷간...' 이걸 하다니요

게다가 그 '뒷간...'도 프로그램 첨 시작하자마자

한 남자분이 화장실에서 볼을 보시는 걸 표현 하다니요

저녁에 가족끼리 라면 먹으면서 보다가

정말 놀랐습니다. 방송의 신선함 보다는 불쾌감으로요...

오늘 우리가족들은 맨투맨을 볼려고 했는데

예고도 없이 '뒷간...'을 방송하시다니...

정말... 이번일로 방송 시간표를 조절하시는 분의

능력을 알수있엇다고 할까요?

지방 방송국에서 직접 제작한것은 좋았지만...

그 소재가 시청자에게 크게 어필할수 없다는걸 정말

모르셨습니까? 아니면 맨투맨의 시청률을 이용해

그 시간대에 방송함으로 조금이라도 더 시청률을

올리기 바랐습니까? 그럼 이번꺼는 대실패군요...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 났으니 말입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오늘 TBC에 시청자 의견을 쓰기 위해

가입한 사람이 있을 정도 겠습니까?

방송시간을 조절하시는 분의 능력이 의심스럽군요.

이렇게 제가 글을 써보았자 관계자 여러분들의

귀까지 제 글이... 아니 운영자님이 삭제나 하지

않으시면 다행이겠군요...

제가 오늘 방송을 보면서 느낀건 뭐랄까요...

지방 방송국의 한심함(?) 무능력함을... 시대착오적인

판단을... 소재의 부적절함을 깨닿지 못할정도로 우둔

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아니. 다른 지방 방송국은 다를 수도 있으니 이말은

TBC 로 정정하겠습니다.

TBC 는 오늘 정말 큰 실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