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감격~ 얼마만에 밟아보는 대구땅인지... ^^;;

원래는 토요일 오후에 오기로 되어 있었지만,

마침 농구시합을 TBC에서 보여준다길래 서울역에서 밤기차를 타고 예정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동양경기인지~ 참 감격스럽네요.

오늘은 TV로 보구 다음주에는 경기장으로 직접 찾아갈겁니다.

물론 동양팬 여러분들도 열심히 응원하시겠죠?

아~~ 근데 왜 일요일에는 경기중계를 안하죠?

시합이 없는건 아닐텐데... 설마~ "SBS(非)인기가요"때문에 그러시는건 아니겠죠? 에이~ 설마 그럴리는 없겠죠.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거라 믿겠습니다.

만일 제 생각이 틀렸다면....



틀렸다면....





제가....






TBC에게...








데이트 신청할 겁니다. ^^*


그럼 매주 동양경기를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동양 전 경기 방영해주세요.(역시 방학은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