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볼 권리가 있어요

  • 제갈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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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2-08 20:10
좋게 말하고 싶지만.

무슨 시청자를 바보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매번 재밌는거 할때마다 잘라 버리면 저희는 어쩌란 말입니까?

요즘 별을쏘다 일주일에 한번 볼수 있는거. 잔득 기대를 걸고 기다리다가 어처구니가 없이. 농구를 방영하면..

제 심정을 이해하실수 있겠습니까. 농구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겠습니까. 별을쏘다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겠습니까?

제발 지역에 사는 사람들 기분 안상하게 해주세요.

시청자를 좀 생각하고 방영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담주에 또 짜르면.. 제가 어쩔순 없겠지만. 항의 계속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