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송!이건 너무 심하네요.
- 이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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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2-08 14:23
저도 몇번 대구방송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대구방송의 편성에 대해 불만을 적었습니다.그러면서 대구방송을 그나마 이해하려고 노력했죠.근데 어젠 너무 심하네요.이제는 특집방송까지 잘라 먹네요.SBS특집방송 '2002사랑의 이름으로'라는 프로그램이 어제 방송했죠.근데 1부는 방송해주면서 2부,3부는 어떻게 된겁니까?SBS편성표와 대구방송 편성표를 한번 비교 해봤죠.1부는 방송을 해줬고,2부때는 농구로 때웠고,3부때는'임지훈의 예전처럼'을방송 했네요.농구는 이제 더이상 따져봤자 운영자님의 시원한 답을 기대하긴 어려울것 같고'임지훈의 예전처럼'이란 방송도 솔직히 정규프로그램이고 녹화도 이미 했다 치더라도 한주 정도는 미룰수 있는거 아닌가요?방송이 그정도 융통성이 없나요?이러다간 나중에는 연말 시상식도 농구로 때우고 특집방송도 정규방송으로 때우시겠네요.이젠 인내심도 한계가 서네요.해도해도 너무 하네요.방송이 시청자를 위한것인지 방송국을 위한것인지 대구방송을 보면 혼란 스럽네요.질문할게 있는데 시청자의 이런 불만을 게시판을 담당하는 운영자님 말고 대구방송 자체에서 논의한적이 한번이라도 있나요?아니면 그냥 운영자님선에서 해결하면서 그냥 무시 하는건가요?오죽하면 경북지역사람도불평을 늘어 놓겠습니까?
그러면 차라리 대구도 인천처럼 SBS를 방송 해주면서 iTV처럼 대구방송에서 하나의 채널을 만드시죠.그러면 농구를 하루종일 중계를 하고 재방 삼방 사방을 하던 아무런 불평이 없을테니...이건 분명히 말하지만 시청자의 시청권 약탈 입니다.자꾸 대구방송에서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저혼자는 힘이 없지만 나중에 불만이 많은 사람이 많아 질테고 그때는 어떻게 될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 차라리 대구도 인천처럼 SBS를 방송 해주면서 iTV처럼 대구방송에서 하나의 채널을 만드시죠.그러면 농구를 하루종일 중계를 하고 재방 삼방 사방을 하던 아무런 불평이 없을테니...이건 분명히 말하지만 시청자의 시청권 약탈 입니다.자꾸 대구방송에서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저혼자는 힘이 없지만 나중에 불만이 많은 사람이 많아 질테고 그때는 어떻게 될지 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