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떨까요?

  • 이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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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2-03 18:11
운영자님께서 12월7일,8일도 농구중계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8일,9일이 아닌지...) 솔직히 지역방송으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를 중계하는것이 나쁜것은 아닙니다.올해 야구도 그랬구요.하지만 저뿐만 아니라 다른 시청자들은 그시간대 방송하는 SBS프로그램을 보고 싶어 합니다.예로 일요일날에는 인기가요처럼 말입니다.솔직히 스토리랜드도 불만이지만 생각 해보니 정규편성 프로그램을 개편전까지는 어찌할수가 없네요.(대구방송 개편계획이 언제 있는지 궁금 하네요.)하지만 스포츠 중계는 계획대로 하는건지 아니면 즉흥적(?)으로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정규프로그램이 아닌것만은 확실하네요.그래서 제안 하나 합니다.아주 오래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당시 대구방송에서 야구중계로 8시30분경쯤 SBS에서 하는 드라마를 짤랐습니다.근데 대구방송에서 밤12시에 그드라마를 방송해준다고 자막이 나오는걸 기억나네요.딱 한번인가... 그래서 지금도 그때처럼 인기가요를 대구방송에서 녹화 했다가 밤 12시에 방송 해주는건 어떨까요?11시~12시까지는 SBS에서는 스토리랜드가,대구방송에서는 좋은생각이 방송되지요.그방송이 끝나면 영화특급이 하는데 차라리 그걸 짜르는게 어떻겠습니까?그러면 인기가요를 보고 싶어서 게시판에 불만을 올리는 사람도 줄어들테고... 영화특급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영화특급 같은 경우엔 일년에 몇번만 빼고 거의 구작영화를 방송하니깐 훨씬 불만이 적어 지겠지요.이방법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