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방송...

  • 우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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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1-07 09:45
이제 개구리 소년도 잊혀져 가는 겁니까?
얼마전 라디오 뉴스에서 시치듯 들었는데...
정말 이 사건이 자연사로 돌아갈까봐...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 여 년 동안 그들을 기다린 가족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들의 사인 조차 밝히지 못한다면..우리나라 수사기관의 실력이 의심스럽습니다.

TBC에서 적극적으로 그들의 사건이 이제껏 있어왔던 지하철 공사라던가 그 밖의 사건들 처럼 그렇게 만들지 말아 주세요.

그 어린이 중에 누구 하나 국회의원 아들이 하나 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쉬울수 있나요?

다 우리의 이웃입니다.